K리그291 ‘1위’ 광주FC, 안산전에서 홈 9연승 축포 쏜다 15일 오후 4시 15라운드 홈경기 ‘휴가 처방’ 전남, 14일 부산원정 ‘1위’ 광주FC가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홈 9연승을 잇는다. 광주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안산과 K리그2 2022 1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는 법을 잊은 광주는 특히 안방에서 강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환상적인 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FA컵을 포함하면 9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또 이날 승리로 광주는 홈 8연승을 내달리면서 부천FC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광탄소년단’이 광주의 질주 전면에 섰다. 서울이랜드전 엄지성의 골에는 허율과 정호연이 있었다. 왼쪽 측면에 있던 허율이 중앙에 있던 정호연에게 패스를 했고, .. 2022. 5. 14. ‘홈 8연승’ 광주FC, 안영규·김경민·정호연 14라운드 ‘베스트 11’ 광주FC의 홈 8연승을 이끈 ‘캡틴’ 안영규, ‘수문장’ 김경민, ‘루키’ 정호연이 나란히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1일 K리그2 14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안영규, 김경민, 정호연 등 3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광주는 지난 7일 열린 14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리그 8경기 연속 무패이자 홈 8연승 질주였다. 안영규가 주장 완장을 찾고 팀을 이끌었고, 김경민은 후반 막판 호수비를 이어가면서 승리를 지켰다. 정호연은 후반 12분 허율의 패스를 받아 엄지성의 골을 도우면서,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장식했다. 한편 14라운드 MVP는 부산아이파크 이상헌에게 돌아갔다. 이상헌은 충남아산FC의 경기.. 2022. 5. 12. 광주FC, 1위 수성 위해 김포 원정길 오른다 4일 김포FC와 K리그2 13라운드 올시즌 첫 패배 설욕 다짐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인 광주FC가 1위 수성을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4일 오후 7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K리그2 2022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패배를 잊은 광주다. 광주는 지난 12라운드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속에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어 인천유나이티드와의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6골을 몰아넣으면서 6-1로 승리했다. 특히 FA컵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과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대승을 합작했다. 광주가 최상의 분위기·전력으로 김포를 만난다. 팀을 이끄는 ‘주장’ 안영규와 팀 득점 1위(5골) 헤이스, ‘광탄소년단’의 핵심 .. 2022. 5. 4. 광주FC 1위 질주 … ‘으뜸 공신’은 이으뜸 K리그2 베테랑 수비수…‘황금 왼발’로 도움 4개 1위 올라 “개인 타이틀 욕심 없어…팀 승격시키고 1부서 은퇴하고파” 광주FC의 베테랑 이으뜸(33·사진)이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제대로 맞기 전까지는”이라며 자신감 가득한 웃음을 보였다.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3시즌 만에 K리그2로 돌아온 광주는 ‘우승 후보’와는 거리가 먼 이름이었지만 12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순위 가장 높은 곳에 광주의 이름이 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을 앞세워 체질개선에 성공한 광주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모두가 하나가 돼 뛰면서 승리를 지키고 있다. 광주의 질주에는 베테랑 이으뜸의 역할도 크다. 이으뜸은 수비수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황금 왼발’로 공.. 2022. 4.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