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리그291

‘극적인 무승부’ 광주FC는 지지 않았다…경기 종료 직전 엄지성 PK골 서울이랜드 원정서 2-2 무승부 1위 독주, 대전과 승점 10점 차 광주FC가 경기 종료 직전 기록된 엄지성의 페널티킥골로 서울이랜드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광주는 1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이랜드 외국인 선수 까데나시에게 멀티골을 내준 광주는 정호연의 프로데뷔골로 추격에 나선 뒤,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 경기 전까지 서울이랜드에 8승 2무의 상대전적을 보이며 ‘천적’ 본능을 과시했던 광주는 첫 패배 위기를 넘기고 무승부를 더했다. 전반 25분 광주가 까데나시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에 일격을 당했다. 까데나시가 먼 거리에서 가슴으로 공을 트래핑 한 뒤 바로 터닝 슈팅을 하면서 광.. 2022. 7. 12.
광주FC, 안방서 다시 승전가 부른다…부천FC와 25라운드 홈경기 광주FC가 홈팬들의 응원 속에 ‘홈 승리 행진’을 재개한다. 광주는 5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앞서 광주는 23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 1-4패배와 함께 15경기 연속 무패, 홈 10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광주는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 출발선에 섰다. 그리고 24라운드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다시 승점 사냥을 시작했다. 브라질 출신의 새 외국인 공격수 산드로가 데뷔전에 나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광주는 앞선 김포와의 원정경기에서 10개의 슈팅을 날리면서 공세를 펼쳤다.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0-2패를 기록하면서 1위 광주와 승점은 다시 9점.. 2022. 7. 5.
광주FC 16경기 만에 패배…이정효 감독 “우리는 아직 1위” 경남FC와의 23라운드 홈경기서 1-4 패 2위 대전, 김포와 무승부…승점 8점 차 광주FC의 무패행진이 중단됐다. 광주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2 23라운드 홈경기에서 1-4패를 기록했다. 16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홈 11연승을 노렸던 광주는 에르난데스와 티아고를 앞세운 경남의 화력에 승점 사냥을 멈췄다. 하지만 여전히 광주는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 8점 차 1위다. 전반 10분 경남 티아고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면서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1분 뒤에는 광주의 실점이 기록됐다. 경남 박광일이 오른쪽에서 길게 공을 올렸고 에르난데스가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5분 박한빈의 오른발 슈팅 골키퍼에 막혔다. 4분 뒤에는 하승운이 왼쪽에서.. 2022. 6. 27.
‘지지 않는’ 광주FC, 대전서 1위 독주 체체 굳힌다 21일 오후 7시 22라운드 원정 경기 … 2위 대전과 승점 9점 차 19경기 15실점·33득점, 공·수 밸런스로 15경기 연속 무패 도전 전남드래곤즈, 이장관표 ‘공격축구’로 분위기 전환… 김포 원정 광주FC가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승부를 통해 1위 독주에 속도를 더한다. 광주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전남과의 ‘옐로더비’ 이후 3일 만에 전개되는 승부다. 승점 9점 차 1위 광주 입장에서는 사실상 ‘6점’이 걸린 경기이기도 한다. 광주는 앞선 전남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0-1에서 터진 김종우의 두 경기 연속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을 가져.. 2022. 6.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