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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0

광주FC, 1위 독주 체제 굳히기 나선다…7일 아산 원정 K리그2 31라운드 경기 2위 부천과 승점 11점 차 광주FC가 3연승으로 1위 독주 체제를 굳힌다. K리그2 1위 광주는 오는 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거침 없는 질주다. 지난주 부산 원정에 이어 대전과 홈경기를 연달아 치렀던 광주는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광주는 부산 적지에서 아론과 허율의 골로 2-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대전과 치열한 접전 끝에 헤이스의 골로 1-0 연승을 이뤘다. 특히 대전과의 경기는 1·2위 팀의 맞대결로 눈길을 끌면서 3326명이라는 홈 최다관중도 기록했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하면서 독주체제를 굳힌 광주는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30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광주.. 2022. 8. 6.
광주FC, 대전 상대 연승 질주…승점 14점 차 ‘1위 독주’ ‘9호포’ 헤이스 결승골 앞세워 1-0 승리 새 외국인 공격수 산드로 첫 공격 포인트 광주FC가 거침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광주가 지난 3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위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43분 기록된 헤이스의 골을 지킨 광주는 두 경기를 덜 치른 대전을 14점 차로 밀어냈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2연승 포함 리그 6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면서 17승 7무 3패(승점 58)를 기록,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했다. 전반 6분 산드로가 중원에서 길게 공을 보냈다.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 있던 헤이스에게 공이 향했지만 아쉽게 발보다 공이 빨랐다. 전반 10분에는 헤이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산드로를 향해.. 2022. 7. 31.
재충전 끝낸 광주FC, 부산으로 승점 사냥 27일 K리그2 29라운드 원정경기 재충전을 끝낸 광주FC가 승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다. 광주는 27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5일 FC안양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광주는 이후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광주는 앞선 경기에서 승리는 거두진 못했지만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투혼의 승부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1위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현재 1경기를 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이 8점 차 2위, 부천FC가 9점 차 3위로 광주를 올려보고 있다. 경기 없이 전력 재정비 시간을 보낸 광주는 부산전을 통해 다시 ‘조기 우승’을 위한 속도를 낸다. 광주는 이번 부산 원정에 이어 30일에는 안방에서 대전과 결승.. 2022. 7. 27.
‘극적인 무승부’ 광주FC는 지지 않았다…경기 종료 직전 엄지성 PK골 서울이랜드 원정서 2-2 무승부 1위 독주, 대전과 승점 10점 차 광주FC가 경기 종료 직전 기록된 엄지성의 페널티킥골로 서울이랜드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광주는 1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이랜드 외국인 선수 까데나시에게 멀티골을 내준 광주는 정호연의 프로데뷔골로 추격에 나선 뒤,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 경기 전까지 서울이랜드에 8승 2무의 상대전적을 보이며 ‘천적’ 본능을 과시했던 광주는 첫 패배 위기를 넘기고 무승부를 더했다. 전반 25분 광주가 까데나시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에 일격을 당했다. 까데나시가 먼 거리에서 가슴으로 공을 트래핑 한 뒤 바로 터닝 슈팅을 하면서 광..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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