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기자232 지역 모델 세계와 공유…글로컬에서 미래 교육 답을 찾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 박람회’ 6월 2일까지 여수에서 열려전남교육청·경북교육청 등 주최 … 마이클 샌델 교수 강연 뜨거운 관심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전남도교육청·교육부·전남도·경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29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 16개 시·도교육감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 900여 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행사는 지.. 2024. 5. 30. 개최지 전남 3위 ‘껑충’… 투혼의 광주 5위 ‘선전’ 전국 장애인체전 열전 마무리 전남, 육상에서 금메달 13개 광주, 사격·탁구·육상 ‘효자’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전남에서 열린 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지역 선수단이 선전했다. 전남선수단은 예상 순위를 훌쩍 넘어 3위에 올랐으며, 광주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8일 폐막한 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51개·은메달 83개·동메달 88개 총득점 17만7532.95점으로 17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최지 전남의 활약이 대회 시작부터 빛났다. 전남은 이번 대회 육상에서만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정하가 육상 남자 1500m(T12)와 10㎞ 마라톤·5000m에서 금메달 3개, 이미옥이 여자 .. 2023. 11. 8. 광주 서수연 탁구 2관왕…“파리 패럴림픽 금메달 따겠다” 전남 ‘장애인 수영 간판’ 최길라 한국신으로 2관왕·은메달도 2개 인권과 평등으로 빛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광주와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선수들의 투혼이 금빛으로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주에서는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3관왕’ 서수연(37·광주시청)이 탁구 종목에서 2관왕에 올라 한 차원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서수연은 6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성 복식(체급 총합4) 결승에서 박진철(41·광주시청)과 짝을 이뤄 윤지유(23)-박성주(44·경기) 조를 꺾고 우승했다. 지난 4일 단식 클래스2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서수연은 혼성 복식에서도 시상대 맨 위 칸에 서며 2관왕에 올랐다. 서수연은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 2023. 11. 8. 金金金金金…광주 삼남매 금메달 6개 육상 김천천·지혜·선정 남매 전국장애인체전 나란히 2관왕 금메달 10개 진기록 나올수도 투혼으로 뭉친 삼 남매가 떴다. 14년만에 전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 전국체전)에서 진기록이 나왔다. 삼 남매가 같은 날, 같은 곳에서 금메달을 6개나 수확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천천(23·광주시장애인육상협회)과 지혜(17·광주여고)·선정(16·광주세광학교) 삼 남매이다. 이들은 지난 4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 전국체전’ 육상 경기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은 데, 이어 5일에도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삼 남매 모두 시각장애 선수로 트랙과 필드에서 금메달 6개를 합작한 것이다. 김천천은 F13(시각장애) 남자 창던지기에서 30m42를 기.. 2023. 11. 5. 이전 1 2 3 4 ··· 5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