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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기자231

광주·전남 선수단 40여명 장애인아시안게임 출격 중국 항저우스타디움 열전 7일 돌입 한국 21개 종목에 345명 선수단 참가 광주, 탁구·양궁·사격 등 종목 강세 전남, 배드민턴·론볼 등서 메달 기대 제19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40여명의 광주·전남 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출격했다.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가 지난 2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28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19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역대 최다인 45개국 3800여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한국 대표팀은 21개 종목 345명의 선수단(선수 208명, 임원 137명)이 참가해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 선수단은 탁구·양궁·사격·육상·보치아 등 9개 종목 20명(지도자 3명·보조선수 2명 포함)이.. 2023. 10. 23.
전남 종합 3위 ‘굳히기’… 광주 9위 목표 ‘분투’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 6일차 전남, 금 49·은 38·동 68개 근대5종 레슬링 역도 등 ‘두각’ 광주, 금 37·은 30·동 42개 육상 체조 자전거 등서 ‘선전’ 15년만에 전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5일째를 지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이 종합성적 3위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개최지인 전남도는 체전의 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대회 성적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체전이 지역의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겠다는 전남도는 치밀하고 섬세한 대회 운영으로 선수단은 물론 해외 동포,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2023. 10. 17.
전국체전, 기업 후원·협찬 ‘밀물’…성공 개최·전남 체육 도약 ‘발판’ 13개 기업·단체서 9억여원 기부 편의 물품 등 선수 복지 증진 해외동포선수단도 장학금 기탁 전남 체육발전·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과 해외 동포 선수단의 후원이 잇따르면서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는 물론 지역 체육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17일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업들의 후원과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농협은행(2억원)과 광주은행(8000만원)의 후원을 시작으로 포스코, 우미건설, 중흥그룹, 보성그룹이 각 1억원을 후원했다. 또 현대삼호중공업이 3000만원을 대한조선과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가 각각 1000만원을 도체육회에 기탁했다. 보해양조(주)에서도 체육 인재육성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보해양조는.. 2023. 10. 17.
광주시청 김국영·고승환 전국체전 육상 ‘금빛 질주’ 이재성 대학부 2관왕 내년 광주시청 입단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주역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 종별 금빛 질주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16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고승환(광주시청)과 이재성(한국체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승환은 이날 오후에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 76의 성적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고승환은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55의 대회 신기록을 세워 우승한 뒤 2연속 1위에 올랐다. 200m 대학부 한국 기록도 2019년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고승환이 세운 20초68이다. 고승환은 군 제대 후 지난 8월 16일 광주시청에 입단한 뒤 ..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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