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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51

광주FC, 전북현대 시즌 첫승 ‘제물’…5연패 늪 이건희 동점골에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허용, 1-2패 박원재 ‘감독대행’ 체제 전북…7경기 만에 승리 신고 광주FC가 전북현대의 시즌 첫승 제물이 되면서 5연패 늪에 빠졌다. 광주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1-2패를 기록했다. 3라운드 포항전부터 시작된 광주의 패배가 ‘5연패’까지 이어졌다. 올 시즌 6경기에서 승 없이 3무만 기록하고 있던 전북은 ‘광주전 안방 강세’를 이어가면서 무승 고리를 끊었다. 전반 15분 이희균이 슈팅을 날리면서 광주의 공세를 알렸다. 공은 골키퍼 정민기에게 막혔지만 광주의 유효슈팅이 기록됐다. 하지만 2분 뒤 전북의 골이 만들어졌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영재가 띄운 공을 이준이 쳐냈지만, 이수빈에 이어 이재익에게 공이 연결.. 2024. 4. 13.
‘우승 도전’ 광주FC, ‘우승 후보’ 서울 잡는다 내달 2일 광주서 K리그1 개막전…‘린가드 효과’ 티켓 매진 ‘우승’을 향한 광주FC의 도전이 시작된다. 광주가 3월 2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했던 지난 시즌 광주는 3위에 자리하면서 ‘돌풍의 팀’이 됐다. 광주는 올 시즌 ‘NEW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빅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우승이라는 목표도 내걸었다. 서울과의 개막전은 더 큰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광주의 시험대가 된다. 광주는 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의 전술과 리더십으로 3위까지 도약했다. 과학적인 분석과 광주 만의 공격 전술을 활용해 강팀들과의 승부에서 밀리지 않았다. 새 시즌에 맞춰 광주는 ‘오프 더 볼’을 .. 2024. 2. 29.
광주FC, 시즌 첫 승 제물은 ‘FC서울’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 발표 3월 2일 안방서 개막전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2024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2024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2024시즌 ‘디펜딩 챔피언’ 울산HD부터 승격팀 김천 상무까지 12개 구단은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르게 된다. 3월 1일 오후 2시 울산HD와 포항스틸러스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2연패를 이룬 울산과 FA컵 우승팀 포항이 화끈한 ‘동해안 더비’로 2024시즌 K리그1 문을 연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전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태.. 2024. 1. 16.
강등, 수원삼성의 ‘눈물’…광주FC ‘3위 전쟁’ 남았다 수원, 강원전 0-0 무승부로 12위…1995년 창단 후 첫 강등 운명 3일 K리그1 파이널A 최종전…광주, 전북·인천과 최후의 순위 싸움 ‘축구 명가’ 수원삼성이 1995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 운명을 맞았다. 다이렉트 강등을 피한 강원FC와 수원FC는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생존 전쟁’을 이어간다. 수원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파이널B 최종전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더한 수원(승점 33·득점 35)은 11위 수원FC(승점 33·득점44)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점에서 뒤져 최하위인 12위, 강등팀이 됐다. 역시 강등권에 있던 강원과 맞붙은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7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3개..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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