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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107

민주·조국혁신당, 연대 강화냐 경쟁이냐 국정조사·특검 등 尹 정부 상대 투쟁 협력 속 민심 잡기 경쟁 민주, 친명체제 강화 … 이재명 독주 무대에 우원식 당권 도전 민형배 최고위원 도전 …지도부에 ‘호남 소외’ 문제 해결 주목 조국혁신당 교섭단체 구성 관심 4·10 총선에서 ‘여소야대’ 구도가 만들어짐에 따라 원내 제1당과 제3당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양 체제의 연대가 강화될지, 경쟁 체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양 당의 공약이 비슷한 만큼 제22대 국회에서 연대와 협력 관계를 지속하면서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한 국정조사나 특검 추진 등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민주당이 ‘친명’(친 이재명) 일색이라는 비난을 고려해 연대 속 양 당간 경쟁 관계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다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2024. 4. 15.
민주 “단 한 표라도 더…” 국힘 “단 한 석이라도…” 총선 광주 후보들 마지막 호소 부동층 잡기 ‘읍소 작전’ 국힘, 5·18광장서 합동 유세 “힘 있는 여당 후보 선택해달라” 민주 후보들 숨은 표 찾아 골목·상가 돌며 유권자에 인사 ‘4·10 총선’을 목전에 둔 광주지역 여야 후보들이 마지막 지지 호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후보들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의 열기에 더해 본 투표일에서도 지지를 호소하면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저마다 골목을 누비며 사전 투표를 아직 하지 않은 숨은 표를 찾거나 무당(無黨)층 마음을 잡기 위해 막판 바닥 표밭 갈기에 여념이 없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광주지역 후보 8명(동남갑 강현구·동남을 박은식·서구갑 하헌식·서구을 김윤·북구갑 김정명·북구을 양종아·광산갑 김정현·광산을 안태욱)은 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합동 유.. 2024. 4. 8.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투표에서 압도적 1위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전국적 관심사 이낙연·이정현 후보도 민주당 후보에 밀려 10명 중 8명 이상 “반드시 투표할 것”… 투표율 크게 오를 듯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4·10 총선에서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대표의 대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거물급 인사인 이 대표의 출마와 함께 ‘친명 VS 반명(반 이재명)’ 간 경쟁이라는 점에서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는데다, 현 정부와 맞설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크게 앞서고.. 2024. 4. 1.
민주 “정권 심판”·국힘 “거야(巨野) 심판” 민주광주시당, 5·18광장서 8개 선거구 후보들 참석 승리 다짐 국힘·국민의미래, 선거운동 챌린지·인요한 광주 찾아 지지 호소 총선 D-13 선거운동 돌입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이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거대 양당 후보들은 각각 ‘거야(巨野) 심판’, ‘정권 심판’을 외치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고,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 야권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의 득표율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8일부터 선거일(10일) 전날인 다음달 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레이스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각 정당의 시·도당들은 총선 후보들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뛰어든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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