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121 민주당 대표 경선 이재명 후보 90.41%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28일 충남과 충북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북 지역순회 당 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8274표(88.91%)를 얻었다. 이어 김두관 893표(9.60%), 김지수 139표(1.49%)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김민석 3863표(20.76%), 정봉주 3173표(17.05%), 전현희 2522표(13.55%), 김병주 2432표(13.07%), 한준호 2405표(12.92%), 이언주 2311표(12.42%), 민형배 961표(5.16%), 강선우 945표(5.08%) 순이었다.이로써 이 후보는 누적 득표에서도 90.41%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 2024. 7. 29. 민주 전당대회 제주 경선 이재명 82% 압승…김두관 15% 최고위원은 정봉주·전현희·김민석 순…민형배 8위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제주 순회 경선에서 8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이 후보는 20일 제주에서 열린 첫 지역 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2.50%로 1위에 올랐다.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로 뒤를 이었다.호남 대표로 최고위원에 나선 민형배 후보는 8명 중 8위에 머물렀다. 최고위원 후보 득표율은 정봉주(19.06%), 전현희(15.78%), 김민석(13.18%), 김병주(13.08%), 한준호(12.09%), 이언주(12.0%), 강선우(7.81%), 민형배(7.01%) 순으로 집계됐다.민주당 선관위는 전날부터 이틀간 제주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인천에서 .. 2024. 7. 20. 광주시의회, 민주당 감투싸움 속 원 구성 마무리 예결위원장 선임 못해 ‘반쪽짜리 출발’ 지적도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감투싸움’ 속에 마무리됐다.다만 민주당 의원들 간 충돌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은 채 후반기 첫 회기가 마무리돼 반쪽짜리 출발에 그쳤다는 지적이다.광주시의회는 19일 제3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정다은 의원을 선출했다.단독 입후보한 정 의원은 찬성 17표(무효 4표·기권 2표)를 얻었다.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모두 선출하고 상임위원들을 선임해 원 구성을 마쳤다.하지만 선출이 아닌 호선 방식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선임하지 못했다.민주당 의원들 내부적으로 후반기 예결위원장 후보 3명이 나섰지만 이들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2024. 7. 20.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 나오나 신수정 의원 단독 출마공약 지원단 운영 등 약속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수정(북구3) 의원이 시의회 개원 34년 만에 최초의 여성 의장이 될지 주목된다.신 의원은 의정 공약 지원단 운영, 의장 권한 나누기 등 신선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4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된 후 전날 마감한 의장 후보에 단독 등록했다.신 의원은 공약 핵심 단어로 ‘공감’, ‘용기’, ‘신뢰’, ‘실력’ 등을 꼽았다.그는 의원·분야별 공약사항을 관리·점검·이행하도록 하는 ‘의정 공약 지원단’ 운영을 약속하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장하도록 했다. 또 지역구 의원에게 축사를 위임하거나 소외 지역.. 2024. 7. 5. 이전 1 2 3 4 ··· 3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