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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부상 악재에도…‘2위 천적’ KIA 1위 독주 속도 ‘전반기 스윕승’ 삼성과 홈 격돌마운드 위기 속 반가운 불방망이‘호타준족’ 최원준 공격 새바람사자, 호랑이 엉덩이 만질 수 있을까?KIA 타이거즈는 ‘마운드 위기’에도 4승 2패로 후반기를 열면서 4.5경기 차 1위를 지키고 있다.KIA는 지난 9일부터 진행된 2위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연장전 승리까지 더해 스윕승을 만들었다.주말 안방에서 전개된 SSG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는 선발진의 조기 강판으로 연패는 기록했지만 스윕패는 허락하지 않았다.14일 8회 대거 7점을 만들어내는 등 시원한 공격과 주루로 13-4 승리를 거두고, 4승 2패로 한 주를 마감했다.스윕승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SSG전 약세를 이어간 것은 아쉽다. 1위 질주 중인 KIA는 올 시즌 두 팀에게만 열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 2024. 7. 15.
김도영 올스타전 홈런더비 나가나 ... KBO 최형우 등 후보 12명 팬투표 100% 팬투표 통해 8명 출전7월 5일, 우승 상금 400만원팬들이 직접 ‘홈런더비’에 나설 올스타를 뽑는다.KBO가 25일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나설 선수를 선정하는 팬투표를 시작했다. 이번 투표는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7일 오전 10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올 시즌 기존의 ‘홈런레이스’ 명칭을 ‘홈런더비’로 변경한 KBO는 참가 선수를 자체 선정하던 방식에서 100% 팬투표로 바꿨다.24일 기준 10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이 후보로 결정됐다.KIA에서는 23일 ‘괴물’ 류현진을 상대로 시즌 20번째 홈런을 선보인 김도영과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최형우(15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김도영 최형우와 함께 박동원·오스틴(이상 LG).. 2024. 6. 25.
KIA 이의리 첫 실전서 151㎞…복귀 임박 KIA 타이거즈 이의리의 복귀가 임박했다.이의리가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와 실전을 소화했다.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도중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재활군에 이름을 올렸던 이의리의 첫 실전.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심진 1실점으로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몸상태는 ‘이상무’다.2회까지 50구를 소화한 이의리는 등판을 마무리한 뒤 불펜피칭까지 소화했다.이의리는 선두타자 김현준과의 승부에서 3구째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이어 김동진과의 승부에서 6구째 헛스윙 삼진을 잡은 이의리는 공민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이창용에게 좌전안타를 맞으면서 1사 만루, 양우현과의 승부에서 다시 한번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선취.. 2024. 5. 22.
KIA ‘스리피트 논란’에 답한 KBO “주자 상관없이 포구 가능…판정 개선 방안 논의” KBO “포구 가능했던 상황…심판 제스처 위반 의미 아냐”KIA “향후에도 판정 논란 우려…정확한 규칙 만들어 줄 것”KBO가 KIA 타이거즈가 제기한 스리피트 논란에 응답했다. “충분히 포구가 가능한 상황”, “주심의 제스처는 스리피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가 그 답이다. 차기 실행위원회에서 스리피트 판정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추가 답변도 내놓았다.KIA는 지난 11일 KBO에 공문을 보내 스리피트와 관련한 질의를 했다.KIA의 질의는 ▲SSG 에레디아의 진루 장면이 스리피트 위반이 아닌 근거를 명확하게 설명해 줄 것 ▲주심이 관련 플레이가 발생했을 때 안쪽으로 손을 가리키고 있었던 부분이 스리피트 위반 수신호가 아닌지, 이 두 가지였다.문제의 장면은 10일 광주 SSG전 8회초 1사 1·2루에서..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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