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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전북현대 시즌 첫승 ‘제물’…5연패 늪 이건희 동점골에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허용, 1-2패 박원재 ‘감독대행’ 체제 전북…7경기 만에 승리 신고 광주FC가 전북현대의 시즌 첫승 제물이 되면서 5연패 늪에 빠졌다. 광주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1-2패를 기록했다. 3라운드 포항전부터 시작된 광주의 패배가 ‘5연패’까지 이어졌다. 올 시즌 6경기에서 승 없이 3무만 기록하고 있던 전북은 ‘광주전 안방 강세’를 이어가면서 무승 고리를 끊었다. 전반 15분 이희균이 슈팅을 날리면서 광주의 공세를 알렸다. 공은 골키퍼 정민기에게 막혔지만 광주의 유효슈팅이 기록됐다. 하지만 2분 뒤 전북의 골이 만들어졌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영재가 띄운 공을 이준이 쳐냈지만, 이수빈에 이어 이재익에게 공이 연결.. 2024. 4. 13.
‘충격 3연패’ 광주FC “이제는 승리할 때” K리그1 6R 6일 김천상무 원정 2승3패로 7위까지 하락 반전 절실 팀 득점 9골 1위 ‘창’ vs ‘창’ 격돌 광주FC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광주가 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무거운 분위기에서 원정길에 나서는 광주에는 반전을 위한 ‘승점’이 절실하다. 광주는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패를 기록하면서 3연패 늪에 빠졌다. 이정효 감독의 첫 3연패다. 경기가 끝난 뒤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감독 이후 첫 3연패인데, 나는 괜찮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다. 분위기를 바꿔서 김천전 준비를 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초반 극적인 연승.. 2024. 4. 6.
“난 괜찮아” 첫 3연패 이정효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걱정”…광주FC, 빗속 혈투 끝 2-3패 인천과 홈경기, 0-2에서 가브리엘·이희균 득점 골키퍼 김경민 퇴장 악재 속 제르소에 결승골 허용 “난 괜찮다. 선수들이 걱정이다”며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첫 3연패를 이야기했다. 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개된 K리그1 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빗속 혈투 끝에 기록된 3경기 연속 패배다. 경기 시작과 함께 팽팽한 기싸움이 전개됐다. 인천이 먼저 공세에 나섰다. 전반 16분 오른쪽에서 홍시후가 올린 공이 김진호 맞고 광주 골대로 향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넘어진 틈 사이로 떨어진 공. 골라인을 넘기 직전 김경민이 공을 들어 올리면서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32분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오른쪽에서 무고사의 슈팅이 광주 맞고 뒤로 흘렀.. 2024. 4. 4.
K리그1 광주FC, 8R 울산전·13R 전북전 일정 변경 울산현대의 AFC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로 광주FC의 경기 일정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8라운드 광주-울산, 13라운드 광주-전북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예정됐던 8라운드 울산전은 4월 20일(토) 오후 2시에서 5월 15일(수)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됐다.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로 휴일이다 이어 5월 18일(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13라운드 전북전도 다음 날인 5월 19일로 옮겨 오후 4시 30분 치르도록 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울산의 ACL 4강 경기에 따른 것이다. 울산은 오는 17일(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상대로 ACL 동아시아지역 4강 1차전을 갖는다. ..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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