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FC409

‘우승 도전’ 광주FC, ‘우승 후보’ 서울 잡는다 내달 2일 광주서 K리그1 개막전…‘린가드 효과’ 티켓 매진 ‘우승’을 향한 광주FC의 도전이 시작된다. 광주가 3월 2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했던 지난 시즌 광주는 3위에 자리하면서 ‘돌풍의 팀’이 됐다. 광주는 올 시즌 ‘NEW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빅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우승이라는 목표도 내걸었다. 서울과의 개막전은 더 큰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광주의 시험대가 된다. 광주는 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의 전술과 리더십으로 3위까지 도약했다. 과학적인 분석과 광주 만의 공격 전술을 활용해 강팀들과의 승부에서 밀리지 않았다. 새 시즌에 맞춰 광주는 ‘오프 더 볼’을 .. 2024. 2. 29.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 “듬직한 수비 조연서 빛나는 우승 주연 꿈꾼다” 아시아챔스리그 데뷔 앞두고 부주장 맡아 “더 좋은 활약 기대감에 부담보다 설렘 커” 감독·선수 소통하며 똘똘 뭉쳐 시즌 준비 광주FC의 ‘원클럽맨’ 이민기가 우승 주역을 꿈꾼다. 수비수 이민기는 지난 2016년 광주에 입단해 올 시즌 8년 차를 맞는 광주의 터줏대감이다. 2020년 32경기에 나와 주축 선수로 자리한 그는 2022년 26경기, 지난 시즌에는 28경기에 나오는 등 꾸준한 경기력으로 광주를 지켰다. 지킬 게 더 많아진 올 시즌 수비에서의 역할은 물론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민기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3년 연속 안영규에게 주장을 맡긴 이정효 감독은 이민기에게 부주장 역할을 주문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선수들의 연결고리를 하는 만큼 이정효 감독은 고민 없이 이민기를 부주장으로 선택했다. 우승을 노리.. 2024. 2. 7.
“신인의 마음으로” 광주FC ‘새 얼굴’ 여봉훈·최경록 여, 지난해 10월 전역 전훈 새출발 최, 독일무대 활약한 ‘K리그 신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 활약 기대 광주FC에 ‘특급 신인’이 떴다? 지난 시즌 3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낸 광주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승’을 외치고 있다. 우승을 위한 여정에 새 얼굴들이 있다. 신인은 아니지만 “신인의 마음”이라는 두 선수, 여봉훈과 최경록도 눈길을 끄는 새 얼굴이다. 여봉훈은 안동고와 광주대를 거쳐 2017년 광주 유니폼을 입은 8년 차 선수다. 군복무를 위해 떠나있던 그는 지난해 10월 말 전역해 복귀 후 첫 동계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광주 원클럽맨이지만 군대에 다녀오는 동안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만큼 여봉훈은 새로운 팀에서 새출발하는 신인의 기분이다. 최경록은 독일 FC장크트파울리 유소년팀에 입단해 바.. 2024. 1. 26.
치앙마이 달군 열정…광주FC 우승꿈 영글어 간다 동계전훈 캠프 꾸리고 최고의 환경서 훈련…선수들 입만 열면 “우승” 브라질 듀오 가브리엘·빅톨, 이적생들 광주 ‘원팀 문화’완벽 적응 이정효 감독 “천천히 올리고 있다, 길게 보고 긴 플랜으로 가겠다” 광주FC의 우승꿈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영글어 가고 있다. 2023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광주는 지난 3일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다시 스파이크끈을 조여 맸다. 선수단은 치앙마이에 동계 전지훈련 캠프를 꾸리고 2024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환경에서 절정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광주의 훈련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선수단이 숙소로 사용하는 로얄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는 국내 축구팀들이 즐겨 찾는 훈련지다. 숙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축구장이 마련돼있고, 잔디 관리도 바로바로 이뤄지면서 선수들은 .. 2024. 1.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