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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 8R 울산전·13R 전북전 일정 변경 울산현대의 AFC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로 광주FC의 경기 일정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8라운드 광주-울산, 13라운드 광주-전북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예정됐던 8라운드 울산전은 4월 20일(토) 오후 2시에서 5월 15일(수)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됐다.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로 휴일이다 이어 5월 18일(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13라운드 전북전도 다음 날인 5월 19일로 옮겨 오후 4시 30분 치르도록 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울산의 ACL 4강 경기에 따른 것이다. 울산은 오는 17일(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상대로 ACL 동아시아지역 4강 1차전을 갖는다. .. 2024. 4. 3.
광주FC, ‘한국 창’ 엄지성 vs 호주 ‘방패’ 포포비치…서아시아 U-23 우승 다툰다 준결승서 ‘엄지성 결승골’…사우디 1-0 꺾고 결승 진출 27일 호주와 결승전…광주FC 선수들의 맞대결 흥미진진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광주FC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오전 5시 호주와 우승을 다툰다. 광주FC의 엄지성이 전반 41분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대를 가르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0-0으로 맞선 전반 40분 한국이 큰 위기를 넘겼다. 한국이 페널티아크 부근 오른쪽에서 상대에게 프리킥을 내줬다. 수하이브 알자이드가 키커로 나서 때린 공이 수비벽 넘은 뒤 휘어져 한국 .. 2024. 3. 25.
‘산뜻한 출발’ 광주FC, 강원 잡고 연승 간다 10일 K리그1 2라운드 홈경기…지난 시즌 1승 2무 ‘광주 우위’ 빌드업 vs 빌드업, 자존심 건 승부 예고…전남은 9일 홈 개막전 광주FC가 홈팬들 앞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광주가 10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4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광주의 연승 도전 무대이다. 광주는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이희균이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장식했고, 1-0의 불안한 리드가 이어지던 후반 추가시간에는 K리그 데뷔전에 나선 새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쐐기포를 장식했다. 이날 탱크 같은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을 막고, 빠른 스피드로 광주 공격 기회를 만들어.. 2024. 3. 8.
광주FC “개막전 주인공은 나야 나”…돌풍 이어간다 린가드 출전 FC서울에 2:0 승리…예매 2분30초 만에 매진 전반 20분 이희균 선제골·가브리엘 ‘쐐기포’로 데뷔골 기록 린가드가 주연? ‘광주FC’가 2024시즌 K리그1 첫 매진 경기의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광주FC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부주장’ 이희균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새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K리그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승점 3’을 합작했다.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든 광주. 린가드를 앞세운 서울에 쏠려있던 스포트라이트를 광주로 돌린 시원한 승리였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장외 설전을 벌였던 광주와 서울의 만남이자, 지략가로 통하는 이정효 ..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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