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리그207

“난 괜찮아” 첫 3연패 이정효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걱정”…광주FC, 빗속 혈투 끝 2-3패 인천과 홈경기, 0-2에서 가브리엘·이희균 득점 골키퍼 김경민 퇴장 악재 속 제르소에 결승골 허용 “난 괜찮다. 선수들이 걱정이다”며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첫 3연패를 이야기했다. 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개된 K리그1 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빗속 혈투 끝에 기록된 3경기 연속 패배다. 경기 시작과 함께 팽팽한 기싸움이 전개됐다. 인천이 먼저 공세에 나섰다. 전반 16분 오른쪽에서 홍시후가 올린 공이 김진호 맞고 광주 골대로 향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넘어진 틈 사이로 떨어진 공. 골라인을 넘기 직전 김경민이 공을 들어 올리면서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32분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오른쪽에서 무고사의 슈팅이 광주 맞고 뒤로 흘렀.. 2024. 4. 4.
광주FC “개막전 주인공은 나야 나”…돌풍 이어간다 린가드 출전 FC서울에 2:0 승리…예매 2분30초 만에 매진 전반 20분 이희균 선제골·가브리엘 ‘쐐기포’로 데뷔골 기록 린가드가 주연? ‘광주FC’가 2024시즌 K리그1 첫 매진 경기의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광주FC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부주장’ 이희균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새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K리그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승점 3’을 합작했다.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든 광주. 린가드를 앞세운 서울에 쏠려있던 스포트라이트를 광주로 돌린 시원한 승리였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장외 설전을 벌였던 광주와 서울의 만남이자, 지략가로 통하는 이정효 .. 2024. 3. 4.
광주FC, 성적은 3위 연봉은 12위 K리그 구단·선수 연봉 지출 현황 59억5067만6000원 그쳐 전북 198억 767만원 ‘1위’ ‘선수 1위’ 울산 김영권 15억 2023시즌 MVP 김영권(울산)이 연봉에서도 ‘MVP’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2023시즌 K리그1 12개 구단과 군팀인 김천상무를 제외한 K리그2 12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연봉은 기본급과 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 각종 수당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했다. 수당에는 2023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수당도 포함됐다. 2023시즌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 있는 모든 선수가 산출대상이 됐으며,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경우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국내 선수.. 2024. 1. 5.
광주FC 이순민 아시안컵 노린다…‘클린스만호’ 승선 26~31일 국내 훈련 소집 명단 발표 조현우·김영권 등 국내파 11명 황인범·조규성 등 해외파 5명 28일 ‘카타르 최종 명단’ 발표 2023시즌 ‘베스트11’에 빛나는 광주FC 이순민이 아시안컵을 노린다. 대한축구협회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에 대비한 ‘클린스만호’의 국내훈련 소집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은 아시안컵 최종명단 후보에 있는 K리그 선수들과 해외파 중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 16명으로 구성됐다. 광주 미드필더 이순민도 다시 한번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순민은 지난 9월 웨일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꾸준히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광주의 3위 질주를 이끈 이순민은 K리그 시상식에서는 베스트11 트로피도 차.. 2023. 12.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