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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14

광주 FC 최고참 김창수 “국대 출신 베테랑의 힘 보여주겠다” 2020년 01월 10일 [전략은 ‘경험’] 프로 통산 258경기 출전 2012년 K리그 베스트 11...올림픽·월드컵 등 국가대표 활약 [무기는 ‘투지’] 싸움 잘한다…선배가 몸 사리면 안 돼 후배들과 필드서 실력으로 경쟁 K리그1 잔류 위해 모든 것 쏟겠다 “싸움 잘한다”면서 웃은 17년 차 베테랑 김창수(34)가 광주FC에 투지와 겸손을 심는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는 최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창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울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전북 등을 거친 그는 프로 통산 258경기에 나와 8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2012년 K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던 그는 2009년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한 뒤 2012 런던올림픽, 2013 EAFF E-1 풋볼.. 2020. 1. 13.
광주FC 박진섭 감독 “선수들 나아진 기량 기대해달라” 2020년 01월 09일 베테랑 김창수·김효기 등 영입 효율적 선수 운용에 자신감 재충전하며 올 시즌 밑그림 그려...팬들 새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길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맞는 광주FC 박진섭 감독의 2020시즌이다. 2019 K리그2 ‘우승 감독’ 박진섭 감독은 올 시즌 한 단계 도약해 K리그1 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광주 부임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이루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 감독은 “걱정도 되지만 설렌다”며 새 시즌을 앞둔 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우승했는데 올해 K리그1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며 “1부리그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하니까 책임감도 크다”고 언급했다. 더 커진 ‘책임감’때문에 우승에 도전했던 지난 ..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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