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14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을 뽑아라! K리그 2020시즌 대표를 뽑는 ‘마스코트 반장 선거’가 진행된다. K리그 22개 구단 마스코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거는 100% 팬 참여 투표로 진행되며,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계속된다. 투표 페이지는 17일 공개된다. 회원 가입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회 3개 마스코트를 선정할 수 있다. 득표 현황은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단 투표 마감 3일 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득표 현황이 비공개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경품도 준비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추첨을 통해 2020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츠바사 프로, 2019 K리그 포토에세이 ‘2019 K리그 어땠어요?’,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0시즌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은 26일 예정된 2020 K리그 미디어.. 2020. 2. 10. 창단 10주년 광주FC, 2020 슬로건은 'COME TOGETHER' 창단 1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광주FC가 2020시즌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광주는 10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2020시즌 화려한 1부리그 복귀와 성공을 위해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심볼, 슬로건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강인함을 강조하기 위해 엠블럼의 테두리를 제외하고, 기존의 5월 정신을 상징했던 축구공 형태의 별 대신 숫자 ‘10’을 넣어 창단 10주년을 강조했다. 10주년 슬로건은 ‘COME TOGETHER’로 결정됐다. ‘같이 모이다’, ‘힘을 합하다’라는 의미의 슬로건에는 2020시즌 K리그1 무대에서 펼쳐질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하자는 뜻도 담겼다. 광주는 구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10’과 광주의 영문명을 혼합한 심볼을 개발해, 각종 홍보물과 포스터에 활용하기로 .. 2020. 2. 10. 여름 → 박진섭 감독, 허율 → 펠리페...바라기들의 의미 있는 도전 [광주 FC 태국 전훈 캠프] ‘꾀돌이’ 박감독·‘득점왕’ 펠리페...“장점 흡수해 팀에 주축 되고싶어” ‘우상과 함께’라서 더 의미 있는 광주FC의 캠프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2차 전지훈련을 하면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광주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여름과 허율은 광주는 물론 외부에서 주목하는 선수들이다. ‘터줏대감’인 여름은 올 시즌에는 주장까지 맡아 광주의 도전을 이끌어야 한다.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막내’ 허율은 광주 공격 다변화의 새로운 축이다. 남다른 각오로 캠프를 치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이번 캠프는 우상과의 캠프라 더 의미가 있다. 여름의 우상은 바로 박진섭 감독이다. 현역시절 ‘꾀돌이’로 사랑을 받은.. 2020. 2. 4. 약점 줄이고 스피드 올리고 … 광주 FC 익어가는 ‘원팀’ [태국 치앙마이서 2차 전훈] 1차 순천 캠프서 기초 체력 강화 2차 전훈 본격 실전 준비 세트피스·연습경기로 실전감각↑ 박진섭 감독 "빠르고 강한 K리그1, 실수는 실점 조직력 강화해 위협적인 팀 될 것" [선수들 각오] '주장' 여름 “소통하며 완벽 준비”...이희균 “단점 보완해 선발 꿰찰 것” 광주FC의 2020시즌이 태국에서 무르익고 있다. 광주는 지난달 19일 태국 치앙마이로 떠나 K리그1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태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광주는 순천에 1차 캠프를 차리고 워밍업을 했었다. 1차 동계 훈련에서 새로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고 기초 체력 강화 훈련에 집중한 광주는 2차 동계훈련에서는 본격적인 실전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들은 전술훈련, 세트피스, 연습경기 등을 병행하면서 실전 감각을 .. 2020. 2. 3. 이전 1 ··· 49 50 51 52 53 5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