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표기자1115 광주는 오늘도 폭염과의 전쟁…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광주시 클린로드 가동·차량 16대 동원 400km 지열 식히기북구 드론활용 농촌 예찰·서구 빅데이터 통해 그늘막 추가 설치도심곳곳 폭염저감시설 2063곳 운영…건강수칙 지키기 캠페인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에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광주시와 자치구의 ‘폭염과의 전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광주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시는 올 들어 예년보다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9월 2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5개 자치구와 함께 살수차량 동원,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폭염취약계층 특별관리 등 강도 높은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시는 특히 26개 의료기관과 함께 온열질환 감시체계 등 응급 구급체계 구축하는 한편 폭염 취약자를 위해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2063.. 2024. 8. 7. 광주시, 대중교통 교통약자 이용편의 대폭 강화한다 올해 무장애 정류소 10곳 추가 등 총 311곳 운영저상버스 60대 추가 도입…2026년까지 운행률 60% 확보특별교통수단 ‘새빛콜’ 100%…운전원 1대당 1.2명 확충광주시가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무장애 정류소를 확대하고, 저상버스와 특별 교통수단인 새빛콜도 추가 도입한다.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무장애 정류소 10곳을 추가 조성한다. 무장애 정류소는 보도와 차도의 높이차를 완화하고 휠체어 대기 장소와 점자블록 등이 설치돼 있다. 대상지는 충장치안센터·동구청·동천마을 1단지·버들마을·송원대·광주대 입구·삼정초교·NC백화점·봉산중·보훈병원 후문 정류장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무장애 정류소는 311곳으로 늘어난다.시는 또 휠체어 이용자 등을 위한 저상버스와 .. 2024. 7. 28.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광주시민 체험형 AI 융합 콘텐츠 탄생 AI사업단-시립미술관 업무협약…AI 예술교육·체험기회 확대AI스타트업 ‘카라멜라’ 제작 도시재생 주제 전시도 인기몰이‘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시가 도시재생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AI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시민 체감형 ‘AI 융합 예술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25일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사업단)에 따르면 광주시 산하 AI사업단과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23일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예술 분야 연계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곽재도 AI사업단장 직무대행과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예술과 AI 기술을 접목해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AI 산업 육성 및 기술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 2024. 7. 26. “베트남 관광객 모셔라" 광주관광공사, 전남·북 ‘맞손’ 베트남 여행사 21곳 팸투어…관광객 유치사업 본격화무안공항 연계 광주 양림동 등 호남권 관광 상품 추진광주관광공사가 전남·전북과 손잡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광주관광공사는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여행업체 21개사 관계자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공동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업계 대상 호남권 공동 팸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광역권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관광상품 기획을 위해 광주와 담양, 여수, 순창, 전주 등 지역의 주요 관광코스를 답사했다.팸투어는 순천을 .. 2024. 7. 22. 이전 1 2 3 4 ··· 27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