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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표기자1081

‘실증도시’ 광주로 AI기업들 몰려온다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8개 기업과 협약 체결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등 AI 산업생태계 조성 협력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대한민국 AI 대표도시’ 광주로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AI대표 기업이 몰려 오고 있다. 광주시는 25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메타빌드, 로제타텍, 원더풀플랫폼, 한국버스방송, 아이메디신, 가온플랫폼, 칠로엔, 엔엑스 등 8개 인공지능 기업들과 175~18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참석 기업들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광주 AI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기술·정책 자문 등 수.. 2024. 3. 26.
광주시-정부,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역확산 힘 모은다 AI·데이터 등 지역 특화산업 생태계 구축…공공서비스 개발 앞장 강기정 시장 “긴밀한 협업체계로 모범적 지역특화 협력모델 기대” 광주시와 정부가 디지털 분야 지역특화 협력모델로 ‘디지털플랫폼정부’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지난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과 고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역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및 지방 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역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운영 ▲디지털플랫폼 정책의 지역 확산을 위한 혁신 정책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지역특화.. 2024. 3. 18.
방직공장터에 ‘더현대 광주’ 국내 첫 문화 복합몰로 짓는다 친환경·최첨단 기술·예술·엔터테인먼트·로컬 등 문화테마 융합 현지법인 설립 이어 부지 매입 마무리…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광주 현지 법인 ‘더현대 광주’가 옛 전방·일신방직 공장터 개발사업 민간 사업자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복합쇼핑몰 건립을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매매 대상 부지는 3만3000여㎡(1만평)로, 더현대 광주는 이곳에 연면적 29만7000㎡(9만평)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건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더현대 광주’는 연 면적 기준으로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1.5배에 이르고 친환경, 최첨단 기술, 예술, 엔터테인먼트, 로컬 등 5가지 문화테마를 융합한 국내 첫 문화 복합.. 2024. 3. 10.
광주시, 2580억 투입 ‘청년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청년 유출 2년간 30% 증가…주택보급률 7% 불과, 고용률 최하위권 ‘4대 드림프로젝트’ 추진…맞춤형 인재 양성·주택공급 주거비 지원 광주시가 심각한 청년 유출 현상을 막기 위해 올해에만 2580억원의 청년지원 예산을 투입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부의 청년 정책이 수도권 중심으로 편향돼 있는 데다, 광주의 청년 거주 여건 등도 매우 열악해 큰 효과를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청년을 지역에 머물게 하기 위해선 일시적 단순 지원보다는 지방 대학 명문화 정책 및 무상교육 등 지원과 함께 비수도권 지역 중심의 청년 일자리 선순환 정책 강화, 파격적인 청년 주거 지원 등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의 최..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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