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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표기자1115

광주시·지역 국회의원 8명 현안 해결 원팀 공조 개원 후 첫 예산정책간담회 지역의원 8명 전원 참석시, 인공지능·통합 공항 등 입법·현안사업 22건 건의내년 국비사업 20건 4768억원 확보에도 힘 모으기로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산적한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현 정부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미 완료한 ‘대통령 민생토론회’ 일정조차 잡지 못할 정도로 ‘정치 변방’ 취급을 받고 있는 광주의 처절한 현실이 굳건한 ‘정치-행정’ 원팀 구성의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광주시와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22대 국회 광주의원 모임 대표인 민형배 의원을 비롯한.. 2024. 6. 13.
공항이전 물꼬 트이나…광주시·전남도·무안군 7월 ‘3자 회동’ 강 시장 “빈손 되지 않도록 준비”김 지사 “빠른 시일내 회동 공감”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이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을 놓고 다음 달 3자 회동을 결정하면서, 성사 여부에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선 7기 때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을 놓고 3자 회동이 이뤄진 사례는 있지만, 이후 민간·군 공항 통합을 놓고는 수차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3자 회동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광주시는 전남도와 무안군이 3자 회동을 전제로 ‘무안 읍면 순회 홍보 캠페인’ 자제를 요청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예정됐던 강기정 시장의 무안 일로읍 방문 일정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하고 “오늘(11일) 무안군을 방문해 (민간.. 2024. 6. 12.
광주시,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 전 학년으로 확대 전국 최초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2개월간 ‘지각장려금’ 지원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학부모 10시 출근제’를 초등 전체 학년으로 확대한다.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사업비 등 총 2억천400만원을 투입해 초등학생 부모 10시 출근제 대상을 기존 1학년에서 전체 학년으로 확대 시행한다.이 사업은 300인 미만 광주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초등학생 부모 근로자가 최대 2개월간 임금 삭감 없이 근로 시간 1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추거나, 퇴근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앞당길 수 있다.초등 학부모의 근로시간 1시간 단축에 따른 급여는 광주시가 장려금으로 사업장에 지원한다.학부모들 사이에선 ‘지각장.. 2024. 6. 11.
1만5천명 즐긴 ‘스트릿컬처 페스타’…광주 대표 관광상품되다 세계 최고 수준 스트리트댄스 흥행몰이…관광연계 도심 활력배틀라인업 힙합 ‘스파이더’ 우승…K-POP 댄스게임 등 풍성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트댄서들이 집결한 ‘광주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에 1만 5000여명이 몰려들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6∼9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 광주 스트리트 컬처 페스타에 지난해보다 5000여명 늘어난 1만5000여명이 찾았다. 특히 방문객들은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트 댄스를 관람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축제에서 관심이 집중됐던 배틀라인업9 1대 1 댄스배틀은 힙합 ‘스파이더’, 왁킹 ‘제민’, 팝핑 ‘엠티팝’, 락킹 ..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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