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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일기자(정치 라운지)368

사전투표 전남 41%·광주 38%…총선 투표 열기 뜨겁다 전국 사전투표율 31.28% 21대 총선보다 4.59%p 높아 ‘심판’ 의지 호남 투표 열기로 ‘조국 돌풍’ 투표율 끌어올려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기는 등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여야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전체 총선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여야의 막판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광주와 전남·전북 등 호남지역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 정권 심판’에 대한 지역민심이 결집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여야는 이같은 사전투표 열기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면서 선거일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전국 .. 2024. 4. 8.
5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여야 투표 독려 총력전 광주 96·전남 298개소서 실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 지참 전국 어디서나 가능 각 정당 조직 총동원 기선 잡기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됨에 따라 각 후보 캠프들이 사전투표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지지층의 사전 투표 참여가 이번 총선의 승부를 가를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투표, 광주·전남 394개소=4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광주 96개, 전남은 298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국적으로는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고,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4. 4. 5.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투표에서 압도적 1위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전국적 관심사 이낙연·이정현 후보도 민주당 후보에 밀려 10명 중 8명 이상 “반드시 투표할 것”… 투표율 크게 오를 듯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4·10 총선에서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대표의 대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거물급 인사인 이 대표의 출마와 함께 ‘친명 VS 반명(반 이재명)’ 간 경쟁이라는 점에서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는데다, 현 정부와 맞설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크게 앞서고.. 2024. 4. 1.
민형배·권향엽 ‘우세’… 민주당 후보들 큰 차이로 앞서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광주 광산을 민주당 민형배 65.4%·새미래 이낙연 15.5%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62.5%·국힘 이정현 23.8% 조국혁신당 비례투표, 광산을 42.1%·순천을 43.9% ‘1위’ 4·10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광주 ‘광산을’ 선거구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큰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록’의 정치계 거물급 후보들도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거센 광주·전남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 중 이 두 곳의 선거구는 전직 당 대표 등을 지낸 ‘거물’ 정치인들이 출마해 민주당 후보들과 경쟁을 벌이고..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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