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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일기자(정치 라운지)368

[4·10 총선 누가 뛰나] 광주 동남갑 현 의원·대표 특보 민주 경선 …노형욱·오경훈은 재심 신청 국힘 강현구 전 광주 건축사회장…녹색정의당 문정은 후보 등록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선거구별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만큼 많은 후보들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고, 이 가운데 일부 선거구는 경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경선 레이스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로 광주 3곳을 우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일보는 민주당의 1차 경선 지역구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경선 관전포인트와 변수를 분석하고, 각 정당 후보들을 소개한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선 도전에 나서는 윤영덕 의원과 정진욱 당 대표 .. 2024. 2. 10.
광주 3곳 2인 대결 확정 민주, 경선 레이스 시작 동남갑 윤영덕·정진욱 북구갑 조오섭·정준호 북구을 이형석·전진숙 1차 경선 지역 23곳 우선 발표 광주 5곳·전남은 설연휴 이후에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지역 일부 선거구를 시작으로 광주·전남지역 경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로, 광주 3곳을 포함해 지역구 23곳을 우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광주 1차 경선 지역 3곳은 광주 동남갑, 북구갑, 북구을 선거구로 2인 경선이 진행되며, 모두 현역 국회의원과 1대1 구도가 형성됐다. 전략 선거구로 지정된 광주 서구을을 제외한 나머지 광주지역 선거구 4곳과 전남지역 8곳 선거구의 경선 후보 발표는 설 연휴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 2024. 2. 6.
핍박에도 당 지키는 유승민 … 호남 외면 신당창당 이낙연 유승민, 당 쇄신 요구하면서도 개혁신당 요구 뿌리치며 인내 강조 이낙연, 민주당에서 모든 혜택 받고도 탈당…“이해 불가능한 행보” ‘제3지대’행이 유력해보였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28일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당내 만류와 지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탈당과 창당에 이은 합당 행보를 보이자, 여야 정치권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를 직격하며 당 쇄신을 요구해오던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 “당을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당 잔류와 차기 총선 불출마의 뜻을 밝혔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이끌고 있는 이준석 대표의 구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2024. 1. 29.
민주당 ‘총선 시계’ 더 빨라진다 31일~2월 4일 공관위 면접…설 전 컷오프 경선후보 발표 2월 15일부터 경선에 돌입…2월 말에 지역구별 후보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주부터 후보 적합도 조사와 현장 실사 등을 실시한 뒤, 설 연휴 이전에 각 선거구 컷오프를 통한 경선 후보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15일부터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다음달 15일부터 각 선거구에서 경선을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후보 공천을 위한 후보자 적합도 조사와 현장 실사 등을 진행한다. 빠르면 설 연휴 전인 다음달 5일부터 각 선거구의 경선 후보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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