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231 KBO, FA 등급제·샐러리캡 등 제도 개혁 2020년 01월 21일(화) 전력 상향 평준화 위해 선수 등급화·연봉 총액 제한 20년 만에 KBO리그의 자유계약(FA) 제도가 대폭 바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1일 2020년 첫 이사회를 열고 FA 등급제 시행 등을 결정했다. 신규 FA선수는 최근 3년간 평균 연봉 및 평균 옵션 금액으로 A등급(구단 연봉 3위 이내·전체 연봉 30위 이내), B등급(구단 연봉 4~10위·전체 연봉 31~60위), C등급(구단 연봉 11위 이하·전체 연봉 61위 이하)으로 나눠진다. 보상 규정도 등급별로 다르다. A등급은 ‘전년도 연봉 200%·보상선수 또는 전년도 연봉의 300%’라는 기존 보상제를 따른다. B등급은 보호선수가 20명에서 25명으로 늘고, 보상금은 전년도 연봉의 100%다. C등급은 전년도 .. 2020. 1. 21. ‘FA 안치홍’ 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020년 01월 06일 [KIA 떠나는 프랜차이즈 스타] 성실·꾸준함 장점 내야 지킴이 10시즌 타율 0.300·100홈런·586타점 골든글러브 3회 수상·KS 2회 우승 [험준했던 FA협상] 지난해 손바닥·발목 등 잦은 부상에 성적 하락·FA 한파 겹쳐...5~6차례 만남에도 협상 지지부진 [부산갈매기 되다] 롯데 적극적 러브콜에 고심 끝 결정 ‘2+2’ 조항 실행시 4년 최대 56억원...KIA 팬들에 미안함 편지로 남겨 ‘호랑이 군단’의 프랜차이즈로 사랑을 받았던 안치홍이 광주를 떠난다. 2020시즌 안치홍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 그라운드에 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안치홍과 계약 기간 2년 최대 26억원(계약금 14억 2000만원, 연봉총액 5억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에 FA 계약.. 2020. 1. 13. “황윤호표 플레이로 내야 공백 메우겠다” 2020년 01월 12일(일) 안치홍 떠난 KIA 내야 ‘예측불허’...김선빈 계약 상황도 지지부진 황윤호, 대체자원으로 관심 급상승...지난해 후반기 39경기 타율 0.350 “해내야 된다.” 내야수 황윤호가 KIA타이거즈 2020시즌의 ‘변수’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겨울 KIA 내야는 예측 불허의 취약지가 됐다. 몇 년 간 풀지 못한 백업 고민 속 이번 FA시장에서 내야 ‘상수’였던 안치홍의 마음을 놓치며 ‘3할 타자’를 잃었다. 또 다른 FA 자원인 김선빈의 계약 상황도 지지부진하다. KIA는 지난 11월 SK 와이번스 방출 대상자였던 나주환을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내야 자원을 보강했다. 하지만 내야 고민을 해결할 확실한 카드는 아니다. 한때 전천후 내야수로 활약했던 나주환은 지난해에는 .. 2020. 1. 13. 이전 1 ··· 55 56 57 5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