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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51

3위 싸움·생존 전쟁 … K리그1 최종전 ‘큰 판’ 열린다 광주FC, 홈에서 포항과 대결…승리 땐 3위·아시아 챔스 티켓 수원에서는 ‘수원삼성-강원’ ‘수원FC-제주’ 강등권 대결 K리그1 2023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날’ 광주FC는 파이널A에서 3위 싸움을 벌인다. 파이널B에서는 수원에서 생존 전쟁이 펼쳐진다. 광주가 12월 3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기적 같던’ 2023시즌을 보낸 광주는 또 다른 구단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 올 시즌 광주는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돌풍을 일으키면서 순위 싸움의 중심에 섰다. ‘이정효표’ 화끈한 공격으로 팬들에게 축구의 묘미를 보여준 광주는 흥행과 성적까지 동시에 잡았다. 광주는 1부 복귀 시즌에 파이널라운드 A 진출을 이뤘고, 올 시즌 K리그1.. 2023. 12. 2.
아시아 무대 노리는 광주FC “끝까지 간다”…전북 원정서 0-2패 안현범·송민규에 실점, 3위 확정 실패 이정효 감독 “포항과 최종전 기회 남았다” 광주FC의 ‘아시아 무대’ 꿈은 최종전으로 미뤄졌다. 광주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1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패를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로 치러졌던 이날 광주가 승리를 거두면 3위 확정과 함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티켓까지 거머쥘 수 있었지만, 패배와 함께 긴장감 가득한 최종전을 펼치게 됐다. 광주는 12월 3일 포항스틸러스와 홈에서 2023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패배로 광주가 승점을 더하지 못하면서 ACLE 티켓을 놓고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광주가 승점 58로 일단 3위 자리는 지켰지만 4위 전북이 승점 57이 되면서 1점 차로 추격.. 2023. 11. 25.
광주FC·전남드래곤즈 운명의 원정길 광주, 전북에 이기면 3위 확보 ACLE 플레이오프 진출 전남, 부천과 최종전 승리 땐 ‘승격’ 위한 준플레이오프 티켓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비장한 각오로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이번 주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무대를 겨냥한다. 전남은 ‘승격’을 위한 마지막 희망을 붙잡기 위해 벼랑 끝 승부에 나선다. 광주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인다. 12월 3일 안방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앞서 진행되는 광주의 마지막 원정경기다. 광주는 오로지 승리만 바라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광주(승점 58)가 승리를 거둔다면 전북(승점 54)을 따돌리고 K리그1 .. 2023. 11. 25.
광주FC 이순민 “시즌 끝내고 싶지 않아…더 높이 오를 것” 악바리 근성과 꾸준함의 미학 국대 경험하며 시야도 달라져 올해 광주 축구 역사 새로 써 아시아챔스리그 무대 정조준 - YouTube www.youtube.com “시즌을 끝내고 싶지 않다”며 광주FC의 이순민이 웃었다. 올 시즌 광주FC는 광주 축구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압도적인 질주로 K리그2 우승 기록을 새로 작성한 광주는 올 시즌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라는 무대를 올려보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질주로 정규라운드 3위를 차지했고, 전구단 상대 승리도 만들었다. 선수들은 묵묵히 시즌을 달리면서 매 경기 성장세를 보였고 광주의 오늘이 만들어졌다.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 보인 선수들, 이순민도 올 시즌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시즌 K리그2 베스트 11로 단상에 올랐던 이..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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