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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51

광주FC, 컬러감 ↑ 새 유니폼 출시 20% 할인·장갑 증정 프로모션 진행 프로축구 광주FC가 컬러감을 더한 새 유니폼을 출시했다. 광주는 지난 23일 K리그1에 도전하는 2020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하고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은 홈 노란색·원정 흰색(골키퍼, 홈 하늘색·원정 분홍색)으로 지난해와 색상이 같지만 톤을 조정해 컬러감을 더했다. 또 어깨라인과 소매 부분에 검은색을 넣어 단정함을 더했다. 좌측 가슴에 위치한 엠블럼의 테두리는 빼면서 강인함을 강조했다. 신규 유니폼을 출시한 광주는 20% 할인과 한정판 켈미 장갑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폼은 광주FC 공식 네이버 스토어(smartstore.naver.com/gjfc)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5일 오후 12시까지 사전 판매가 이뤄진다. /김여.. 2020. 1. 24.
“반갑다, 친구야” 개막전에서 만난 라이벌 2020년 01월 13일 K리그1 2월29일 개막 … 광주, 3월 1일 홈에서 성남전 박진섭 vs 김남일 동갑내기 두 감독 맞대결 선수시절 꾀돌이 vs 진공청소기 별명 가진 라이벌 ‘동갑내기’ 라이벌 대결로 광주FC의 2020시즌이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하나원큐 2020 K리그1 정규 라운드(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2월 2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정규리그 3연패에 성공한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대결로 2020시즌의 막이 오른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내줬던 울산 현대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FC 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FC는 3월 1일 성남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새로운 도전에 나.. 2020. 1. 13.
광주FC 박진섭 감독 “선수들 나아진 기량 기대해달라” 2020년 01월 09일 베테랑 김창수·김효기 등 영입 효율적 선수 운용에 자신감 재충전하며 올 시즌 밑그림 그려...팬들 새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길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맞는 광주FC 박진섭 감독의 2020시즌이다. 2019 K리그2 ‘우승 감독’ 박진섭 감독은 올 시즌 한 단계 도약해 K리그1 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광주 부임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이루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 감독은 “걱정도 되지만 설렌다”며 새 시즌을 앞둔 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우승했는데 올해 K리그1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며 “1부리그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하니까 책임감도 크다”고 언급했다. 더 커진 ‘책임감’때문에 우승에 도전했던 지난 ..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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