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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기자231

‘생명의 울림 속으로’… 전국체전 개회식 올림픽 버금가는 무대 준비 ‘생명의 울림 속으로’. 제104회 전국체전이 15년만에 전남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올림픽에 버금가는 역대급 무대로 준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비전과 저력을 전국민에게 보여줄 개회식이 13일 오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생명의 울림 속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심판단 2500명, 초청자 1700명, 관람객 1만1600여명과 출연진 350여명 등 1만600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오후 6시 20분 공식행사에 앞서 오후 5시 20분부터 태권무와 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등 사전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식이 선언되면 ‘생명의 울림 속으로’라는 대주제로 태고의 전남에서 미래산업의 중심이 되는 모습을 미디어와 접목한 마당놀이.. 2023. 10. 13.
생명의 땅 전남서 ‘화합·감동’ 전국체전 개막 목포·여수 등 전남 70개 경기장 19일까지 선수 등 2만 8477명 49 종목 894개 금메달 놓고 경쟁 황선우·안산 등 스타 대거 출전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구호로 전국민의 화합과 감동, 희망을 일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개막,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5년 만에 전남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전은 19일까지 목포를 비롯해 해남, 여수, 순천 등 전남지역 70개 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친다. 이번 체전은 전국에서 선수 1만 9279명, 임원 9198명 등 2만 8477명이 49개 종목(시범 2개 포함)에 참가해 894개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참가자는 재외한인체육단체 1316명을 더하면 모두 2만 979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개최지 전남도는 이번 체전을 통해.. 2023. 10. 13.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화합과 감동’의 제전 메인 시설 목포종합경기장, 전국 최초 육상 ‘9레인’ 트랙 완비 화순 배드민턴, 순천 유도, 영광 검도·수상스키, 신안 바둑 등 선수 기량 뽐낼 수 있도록 준비…친환경·안전·공정 ‘ESG캠페인’ D - 1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메인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분산 개최된다.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70곳 경기장 시설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육상, 축구 경기와 함께 대회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개·폐회식이 펼쳐진다. 연면적 2만6468㎡, 지상 3층, 관람석 1만6468석 규모의 목포종합경기장은 22개 시군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종합경기.. 2023. 10. 11.
광주·전남 선수들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빛났다 광주, 안산·안세영·전웅태 등 활약 전남, 정나은·최세빈·김보미 등 메달 한국, 금42·은59·동89개 종합 3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8일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광주·전남 선수들의 활약도 빛이 났다. 광주의 스타 선수로 대표되는 안산(광주여대)과 광주체고 출신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전웅태(광주시청) 등 많은 선수들이 금빛 낭보를 전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한국 선수단 첫 다관왕에 올랐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으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는 부상투혼 속에도 2관왕에 오르며 세계 최고를 또 한번 입증했다. 의외의 종목에..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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