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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기자231

유치원·초·중·고 4월 개학 현실화 교육부, 다시 2주일 연기 검토 … 빠르면 오늘 발표 문재인 대통령, 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오는 23일로 예정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더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 및 경북의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교육부도 추가 개학 연기 검토에 들어가면서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면서 “개학 추가 연기 필요성에 대해 교육부, 질병관리본부와 논의를 하고 있다”며 “학부모가 개학을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 2020. 3. 16.
하루 1시간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영양 섭취·휴식 취해야 어린 아이, 마음 관리·신체적 균형감 유지 위한 세심한 주의 필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이슈가 2개월 이상 지속하면서 신체건강은 물론 심리적 피로도가 깊어진 상태다. 일상생활의 패턴이 무너지는 집단 패닉 현상을 경험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이다. 각 학교 홈페이지마다 게시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정확히 지키며, 외출과 모임을 삼가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과 걷기 등 하루 1시간 정도의 적정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영양 섭취, 휴식 등을 통해 건강한 신체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또 막연한 불안과 걱정을 갖지 않도록 하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예상하지 못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짜임새 있는 학습 시간.. 2020. 3. 12.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슬기로운 ‘집콕 생활’가이드 공부는 온라인 사이트 활용…평정심 유지 ‘마음 방역’도 중요 중학생, 예습자료 내주고 피드백 해주는 EBS 온라인 클래스 권장 고3, 여유 갖고 ‘진학 포트폴리오’ 짜보고 대입 전화상담도 가능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시름이 깊어간다. 외출 자제 분위기 속에 대다수 학원이 휴원중이다 보니, 자녀들이 하루 태반의 시간을 집에 머물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학교와 달리 대부분 집에서 공부를 하는 까닭에 생활리듬도 흐트러질 수 밖에 없다. 코로나가 확 바꿔버린 답답한 생활에 꼭 알아두어야 할 온라인 학습법과 PC방·노래방 등 삼가야 하지만 부득이 이용할 경우의 수칙,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집안 놀이 등 갑자기 바뀐 일상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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