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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0

‘헤이스 멀티골’ 광주FC, 서울이랜드전 4-0 대승…조기 우승 ‘성큼’ 이건희·엄지성도 득점포 가동 10경기 연속 무패, 승점 66점 광주FC가 승리로 10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서울이랜드전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광주가 2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을 4-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6분 서울이랜드 김정수의 터닝 슈팅에 이어 황태현의 슈팅을 골키퍼 김경민이 막아낸 뒤 광주가 역습 기회를 잡았다. 헤이스가 공을 몰고 서울이랜드 진영 왼쪽으로 진입했고, 문전으로 달려들던 엄지성에게 패스를 했다. 엄지성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선민에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어 헤이스가 키커로 나서 골대 왼쪽 구석을 뚫으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 골로 헤이스는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9분에는 이건희.. 2022. 8. 20.
광주 ‘무패 행진’ 잇기 … 전남 ‘무승’ 벗어나기 광주FC·전남드래곤즈 K리그2 33라운드 광주서 ‘옐로더비’ 광주FC가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옐로더비’를 갖고 무패행진을 잇는다. 광주는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무패행진을 이으려는 광주와 무승에서 벗어나려는 전남의 맞대결이다. K리그2 1위 광주는 지난 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기록했다. 광주는 점유율(68%), 슈팅(23개), 유효슈팅(11개)에서 안산에 앞섰고,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아쉽게 4연승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62로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를 뒤로하고 ‘홈 강세’의 광주는 안.. 2022. 8. 17.
광주FC 산드로·김현훈·정호연 31R 베스트11…충남아산전 2-0 승리 합작 산드로 K리그 데뷔골로 3연승…승점 60고지 선착 ‘극장골’ 안양 아코스티 MVP, ‘3골’ 대전 베스트팀 광주FC의 3연승을 합작한 산드로, 김현훈, 정호연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31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산드로(FW), 김현훈(DF), 정호연(MF) 등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을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서 2-0 승리를 거뒀다. 산드로가 전반 후반 시간에 이으뜸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로 K리그 데뷔골을 장식했고, 김현훈은 충남아산의 공세를 봉쇄하면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루키’ 정호연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에서 역할을 하면서 세 번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이날 후반 .. 2022. 8. 10.
광주FC, ‘승점 60’ 고지도 선착…충남아산전 2-0승 산드로 K리그 데뷔골 장식 2위 대전과 승점 14점 차 광주FC가 승점 60고지에 선착했다. 광주가 지난 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31라운드 충남아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3연승에 성공한 광주는 18승 7무 3패로 승점 61점을 기록했다. K리그2 11개 팀 중 가장 먼저 ‘승점 60’ 고지에 오른 광주는 2위 대전하나시티즌(13승 8무 5패·승점 47)과의 승점 차를 14까지 벌렸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골키퍼 김경민의 좋은 수비가 나왔다. 충남아산 최범경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광주 골대로 향했지만, 김경민이 뛰어올라 공을 쳐 냈다. 전반 29분에는 최범경이 하프라인부터 공을 몰고 올라온 뒤 왼쪽에서 침투하던 강민규에게 패스를 해줬다. 강민규가 왼발로 낮게 때..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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