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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0

K리그 5월 8일 ‘무관중’ 개막, 27라운드 대결 24일 이사회서 리그 일정, 방식 결정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공식 개막전 K리그 2020시즌이 5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4일 축구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0시즌 경기 일정과 대회 방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리그 운영 방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개막 날짜는 5월 8일로 확정됐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이 만나 2020시즌 첫 승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8일 공식 개막전과 함께 9·10일 개막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개막이 이뤄진다. 유관중 전환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대로 시점과 방식을 결정.. 2020. 4. 24.
‘784명’ K리그 봄 기다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등록 마감 K리그1 443명 K리그2 341명 등록 올 시즌 K리그에서는 총 784명의 선수가 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정기 선수등록을 마감했으며, 올 시즌 K리그1은 443명, K리그2는 341명 등 총 784명의 선수가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선수는 715명이고 외국인 선수는 69명이다. 기존 선수에 대한 등록 마감 이후 광주FC에 새로 합류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마르코,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이청용(울산), 성남FC에 새 둥지를 튼 김영광, ‘6년 차 K리그’ 에델(제주) 등 이적, 임대, 신인 선수가 추가로 등록됐다. K리그1의 12개 구단의 구단별 평균 인원은 36.9명으로 수원 삼성이 가장 많은 43명을 등록했다. 군팀인 상주 상무(29명)을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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