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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1

K리그 2020 대상 후보 발표, 최고의 감독·선수·신인은 누구? 광주FC 엄원상 ‘영플레이어상’·펠리페 FW 후보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광주FC에서는 엄원상과 펠리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28일 시작되는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로 결정된다. K리그1에서는 최우수감독상을 놓고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등 4명의 감독이.. 2020. 10. 27.
‘자책골 → 결승골’ 박찬용에 울고 웃은 전남, K리그2 K리그2 수원전 4-3 승리...전남, 리그 6위서 3위로 점프 전남드래곤즈 박찬용이 K리그2를 들었다 놓았다. 경기 시작 30초 만에 자책골을 기록한 박찬용은 후반 43분 숨 막힌 승부를 4-3 승리로 마무리하는 헤더를 장식했다. 전남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FC와 2020 K리그2 24라운드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6위에서 3위까지 점프했다. 37분 동안 6골이 터지는 박빙의 전반전이 전개됐다. 점수는 3-3 이었지만, 사실상 ‘5골’의 주인공이 전남이었다. 천천히 공을 돌리며 예열을 하던 수원이 역습으로 전남 진영으로 돌진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안병준이 중앙으로 찌른 패스가 박찬용의 무릎을 맞고 전남 골대로 들어갔다. 전반 9분에는 전남이 자책골에 웃었다. 오른쪽 측면에.. 2020. 10. 18.
K리그2 상위 6개 팀 시선 한 곳에, 전남 vs 수원FC 수원 결과 따라 상위권 순위 변화 경쟁자들 패, 전남 3위 도약 기회 전남드래곤즈가 단숨에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전남은 1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0 K리그2 2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4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6위 전남에는 반가운, 적들의 패배소식이 이어졌다. 17일 오후 1시 30분 경기를 치른 3위 서울이랜드가 안양 원정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같은 시간에 부천FC와 홈경기를 가진 5위 대전하나시티즌은 0-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후 4시에 시작된 4위 경남FC와 ‘우승후보’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창원경기에서는 제주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서울이랜드는 승점 2점 차 가시권에 있고, 경남과 대전이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서 그.. 2020. 10. 18.
K리그2, 승격 전쟁 한 달 앞으로 준 PO 다음달 18일·PO 21일…전남, 경남·대전과 막판 순위싸움 1부 승격을 향한 K리그2 팀들의 전쟁이 11월 18일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하나원큐 2020 K리그2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K리그2는 오는 11월 7일 열리는 최종 27라운드 일정을 끝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1위를 차지한 팀이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뛰게 된다. 그리고 2, 3, 4위 3개팀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 ‘승격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올 시즌에는 K리그1 11위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겨루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K리그1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한 팀이 자동 강등되고 또 상주상무가 연고 협약 종료로 자동 강..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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