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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1

‘코로나19 여파’ 광주FC, 8일 홈경기 연기…서울·충남아산 확진자 발생 K리그1 서울·성남 14~17R 일정 변경 K리그2도 충남아산전 3경기 연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K리그1·2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지난 2일 K리그1 서울 소속 선수 1명, 4일 K리그2 충남아산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1 및 K리그2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예정됐던 FC서울과 광주FC의 K리그1 경기가 연기됐다. 이후 서울과의 대결이 예정됐던 15라운드 대구FC, 16라운드 전북현대, 17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도 연기된다. 지난 4월 30일 서울과 경기를 치렀던 성남FC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 경기 일정도 미뤄진다. 성남은 울산현대, 전북현.. 2021. 5. 4.
전남 김현욱 K리그2 7라운드 MVP…오른발·왼발로 ‘멀티골’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서 2득점으로 2연승, 2위 견인 ‘유효슈팅 9’ 광주 울린, 포항 GK 강현무 베스트 11 멀티골로 전남드래곤즈의 연승을 이은 김현욱이 K리그2 7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축구연맹이 20일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지난 18일 김천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끈 김현욱이 MF 부문 베스트 11과 함께 MVP에 선정됐다. 앞서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던 김현욱은 이번에는 승리의 주역이 돼 MVP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현욱은 0-0으로 맞선 후반 2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박희성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김현욱은 후반 38분에는 오른발로 골망을 출렁이게 하면서 멀티골에 성공했다. 전남은 후반 추가 시간 정승.. 2021. 4. 20.
K리그 22개 구단, 온라인서 ‘기싸움’ 27일 개막 앞두고 22·23일 리그1·2 미디어데이…팀별 소감·각오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온라인으로 ‘기싸움’을 벌인다. 오는 27일 2021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22·23일 이틀간 K리그1, 2로 나누어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구단 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는 22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개막 라운드 매치업에 따라 두 팀씩 등장해 올 시즌 각오와 개막전에 임하는 소감 등을 밝힌다. 공식 개막전을 펼치는 전북과 서울은 각각 김상식 감독과 홍정호, 박진섭 감독과 기성용을 내세운다. 새로 부임한 양팀 감독의 각오와 함.. 2021. 2. 18.
2021 K리그2 ‘승격 전쟁’ 2월 27일 스타트 K리그2 2021시즌이 2월 27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2021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와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코로나19 시대의 두 번째 시즌은 2월 27·28일 열리는 개막라운드와 함께 정상적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경남FC와 FC안양이 27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가장 먼저 2021시즌을 연다. 경남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에 패하면서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정협·임민혁·김영찬을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을 하며 이번 시즌 승격 기대감을 높였다. 초대 감독 이우형 감독이 복귀한 안양은 코스타리가 국가대표 출신인 조나탄 모야로 화력을 강화했다. 전남드래곤즈는 27일 오후 4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충남아산과 개막전을 갖고 승격을 위한 도전에 나..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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