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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1

숨 고르는 K리그1…K리그2 뜨거운 선두싸움 계속 월드컵 예선 등으로 A매치 휴식기 광주, 악몽의 5월 딛고 도약 준비 전남, 5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 이번 주말 K리그1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K리그2는 뜨거운 선두싸움을 이어간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K리그1이 휴식기에 돌입했다. 월드컵 2차 예선(6월 5일~13일)과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6월 22일~7월 11일) 일정이 전개되면서 7월 20·21일 12개 팀이 다시 격돌하기 전까지 K리그1는 휴식기를 맞는다. 단, 앞서 코로나19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졌던 경기들이 휴식기 중간 진행된다. 1무 5패 ‘악몽의 5월’을 보냈던 광주도 이번 주 경기 일정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휴식기 중간 서울을 만난다. 서울의 확진자 발생으로 치르지 못했던 5월 8일 1.. 2021. 6. 4.
포항의 벽에 또…광주FC, 5월 1무 5패 ‘최하위’ K리그1 포항전 0-1 아쉬운 패배 K리그2 전남, 김천과 1-1 무승부 광주가 포항 ‘통곡의 벽’에 또 막혔다. 광주FC는 지난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송민규의 헤더에 0-1패를 기록했다. 그동안 19번의 맞대결에서 6무 13패에 그쳤던 광주는 20번째 도전에서도 포항전 첫 승을 이루지 못했다. 이로써 광주의 5월 전적은 1무 5패에 그쳤다. 포항의 두터운 수비에 막혀 어려운 승부를 펼치던 광주는 전반 28분 헤이스의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지만, 결과는 내지 못했다. 후반 공세 수위를 높인 광주는 후반 8분 엄원상의 스피드로 공략에 나섰지만 한 박자 빠른 패스에 슈팅 기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 12분 두현석이 교체해 들어가자마자 대각.. 2021. 5. 31.
광주FC, 6월 19일 서울과 홈경기 … 코로나로 미뤄진 K리그 일정 발표 22R 성남전 8월 1일로 연기 충남아산, 평일 순연 경기로 FC서울과 충남아산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졌던 K리그1·2 경기의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1일 선수단 내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연기했던 경기들의 개최 일자를 발표했다. K리그1 경기는 월드컵 2차 예선(6월 5일~13일)과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6월 22일~7월 11일)가 열리는 휴식기를 활용해, 대표팀 선수 차출에 따른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FC는 6월 19일 오후 4시 2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과의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확진자 발생 전 서울과의 경기 여파로 역시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성남FC는 울산 현대와 6월 20일 오후 4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대결한다. 15라운드 대구F.. 2021. 5. 21.
광주FC ‘느긋하게’… 전남드래곤즈 ‘치열하게’ K리그1 광주, 휴식 뒤 수원FC와 대결 K리그2 전남, 강행군 속 경남 원정 광주FC는 ‘느긋하게’, 전남드래곤즈는 ‘치열하게’ 주말을 맞는다. 광주는 이번 주 예상치 못했던 휴가를 얻었다. 8일 오후 7시 FC서울과 홈에서 K리그1 2021 1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상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 경기가 연기됐다. K리그에는 악재지만 광주 입장에서는 얻는 게 더 많은 휴식이다. 광주와 서울은 올 시즌 특별한 라이벌 관계다. 지난 시즌까지 광주를 지휘했던 박진섭 감독이 계약 해지를 하고 서울로 이동했고, 반대로 지난 시즌 서울에서 감독대행을 받았던 김호영 감독이 고향팀 광주 지휘봉을 잡으면서 묘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됐다. 이번 경기는..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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