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포항의 벽에 또…광주FC, 5월 1무 5패 ‘최하위’

by 광주일보 2021. 5. 31.
728x90
반응형

K리그1 포항전 0-1 아쉬운 패배
K리그2 전남, 김천과 1-1 무승부

광주FC의 두현석이 지난 3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진영으로 질주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가 포항 ‘통곡의 벽’에 또 막혔다.

광주FC는 지난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송민규의 헤더에 0-1패를 기록했다.

그동안 19번의 맞대결에서 6무 13패에 그쳤던 광주는 20번째 도전에서도 포항전 첫 승을 이루지 못했다. 이로써 광주의 5월 전적은 1무 5패에 그쳤다.

포항의 두터운 수비에 막혀 어려운 승부를 펼치던 광주는 전반 28분 헤이스의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지만, 결과는 내지 못했다.

후반 공세 수위를 높인 광주는 후반 8분 엄원상의 스피드로 공략에 나섰지만 한 박자 빠른 패스에 슈팅 기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 12분 두현석이 교체해 들어가자마자 대각선 슈팅을 날리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아쉽게 상대 골키퍼 강현무에 막혔고, 흐른 공을 잡은 김종우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26분에도 두현석과 헤이스가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번에도 골키퍼의 손을 넘지 못했다.

광주는 후반 35분 나온 김종우의 위력적인 왼발 슈팅 마저 골대를 맞으면서 땅을 쳤다.

후반 42분 광주가 이희균, 알렉스에 이어 프로 데뷔전에 나선 허율을 동시에 투입하며 마지막 공세를 준비했다.

하지만 교체 선수들이 전열을 가다듬는 사이 상대의 코너킥 공격이 전개됐고, 송민규의 헤더가 나오면서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까지 내주면서 추가 실점 위기에도 몰렸다.

골키퍼 윤보상이 임상협의 슈팅을 막아낸 뒤 광주의 절박한 공격이 진행됐다. 윤보상까지 포항 진영으로 올라가 공격에 가담했지만 끝내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광주는 포항전 20경기 연속 무승, 5월 1무 5패를 기록했다.

전남드래곤즈도 골대 불운에 울었다.

전남은 지난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021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무려 4개의 공이 골대에 막히면서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전반 7분 발로텔리의 슈팅을 시작으로 11분 김현욱의 중거리 슈팅, 21분 장순혁의 헤더가 연달아 골대를 맞고 나왔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장성재가 올린 공을 박희성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역시 골대로 향했다.

4번이나 골대 불운에 운 전남은 후반 38분 김천 오현규에게 골을 내주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반 40분 이종호의 슈팅이 김천 정승현의 손에 맞으면서 전남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사무엘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이랜드를 1-0으로 꺾으면서 1위로 올라섰고, 전남은 승점 1점 차 2위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포항의 벽에 또…광주FC, 5월 1무 5패 ‘최하위’

광주가 포항 ‘통곡의 벽’에 또 막혔다.광주FC는 지난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송민규의 헤더에 0-1패를 기록했다. 그동안 19번의 맞대결에

kwangju.co.kr

 

짜릿한 설욕전…전남 U-18 광양제철고 축구 정상 올랐다

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가 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를 꺾고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광양제철고는 지난 28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kwangju.co.kr

 

‘지각 은퇴식’ 윤석민 “언젠가는 돌아와야죠, 타이거즈로”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싶었는데 너무 멀더라”면서 KIA ‘언터쳐블 에이스’ 윤석민이 마지막 등판 소감을 밝혔다. 윤석민이 30일 KT 위즈와의 시즌 홈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지각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