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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와 나란히 프로야구 관람을 할 수 있게 됐다.
KBO가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의 논의를 통해 좌석 운영을 최대 4연석까지 확대한다.
이번 좌석 변경 운영은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실외 경기장에서 적용되며, 현재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수에 맞춰 일행 간 4연석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연석 운영과 도입 일정은 구단이 자율적으로 조정하게 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의 좌석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O는 “연석 운영에 따라 팬들의 안전한 관람 및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각 구단과 더 철저히 방역 지침 준수와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야구 구장은 정원에서 최대 30%까지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2칸씩 좌석을 띄어 앉도록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안방인 챔피언스필드는 전체 2만500석 가운데 26.3%인 5400석을 판매하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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