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91 부활한 이종호, 전남 4강 싸움 이끈다 11일 오후 4시 충남아산과 23R 홈경기 전남 드래곤즈가 침묵을 깬 이종호를 앞세워 플레이오프행을 위한 승리에 도전한다. 전남은 11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2020 K리그2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리가 간절하다. 전남은 승점 30점으로 6위에 머물고 있지만, 3위 경남FC와 4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33점으로 가시권에 있다. 두 팀에 득점에서 밀리면서 아산전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4위 진입은 어렸지만, 5위 서울이랜드(승점 31)와는 순위를 바꿀 수 있다. 정규시즌까진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종호의 부활은 반갑다. 부상으로 신음했던 이종호가 앞선 부천 원정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에 승점 1점을 안겨줬다. 또 지난 7.. 2020. 10. 11. 위기의 광주FC ‘승리가 필요해’ 내일 인천 원정경기 벼랑 끝 승부 전남, 제주 상대 3위 도약 겨냥 프로축구 광주FC가 인천에서 벼랑 끝 승부를 벌인다. 광주는 8월 1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2020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위기의 팀’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새 안방인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치른 경기였지만, 아쉽게 골 침묵으로 승점을 더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3승 2무 8패(승점 11)가 된 광주는 수원에 9위(3승 4무 6패·승점 13)를 내주고 한 계단 뒤로 물러났다. 마음과 다른 시즌을 보내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최하위’ 인천을 만나게 됐다. 인천은 올 시즌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 2020. 7. 31. 에르난데스 화끈한 신고식 … 전남, 4경기 연속 무패 ‘K리그2’ 경남과 홈에서 1-1 에르난데스, 투입 10분만에 동점골 다음달 1일 제주와 3위 놓고 격돌 전남드래곤즈가 순위 싸움을 위한 ‘천군만마’를 얻었다. 전남의 새 외국인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경기 투입 10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었다. 전남은 지난 26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2020 K리그2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선제골을 허용한 뒤 동점골을 넣으면서 4경기 연속 무패를 이뤘다. 전남이 순위 싸움을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브라질 그레미우의 ‘특급 유망주’ 에르난데스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전남은 전반 24분 만에 경남 룩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1분에는 올 시즌 전남의 ‘짠물 수비’ 중심인 올.. 2020. 7. 27.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