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91 광주FC 6경기 연속 무패 ‘도움’ 헤이스, K리그2 12R ‘베스트 11’ 경남 7경기 무승 고리 끊은 김명준 MVP 광주FC의 ‘해결사’ 헤이스가 1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헤이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발표한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헤이스는 지난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마이키의 골을 도왔다. 올 시즌 5골을 기록하고 있는 헤이스의 첫 도움이다. 경기가 1-0로 끝나면서 마이키의 K리그 데뷔골은 결승골이 됐다. 이와 함께 광주는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 1점 차 1위였던 부천을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한편 12라운드 MVP는 경남FC의 김명준의 차지가 됐다. 김명준은 지난 23일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공수 양면으로 모두 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 2022. 4. 26. 광주FC, 6경기 무패 ‘1위 탈환’…‘브라질 듀오’ 마이키·헤이스 결승골 합작 부천FC와의 선두싸움서 1-0 승리 … 홈 7연승 달성 이정효 감독 “운 따른 경기, 홈팬들 앞에서 승리 기뻐” 광주FC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속에 1위 탈환에 성공했다. 광주는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K리그2 2022 1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이은 광주는 홈 7연승과 함께 부천을 끌어내리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경기 전까지 부천이 7승 2무 1패(승점 23), 광주가 7승 1무 2패(승점 22)를 기록하면서 두 팀은 이날 ‘1점 차’ 선두 싸움을 벌였다. 전반 12분 광주 ‘외국인 듀오’가 선제골을 합작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오른쪽에서 공을 띄웠고, 중앙에 있던 마이키가 뛰어올라 머리로 골대 오른쪽을 뚫었다. .. 2022. 4. 24. 광주FC, 1위 탈환하나 23일 오후 4시 광주전용구장 승점 1점차 부천과 선두 다툼 5경기 무패 중인 광주FC가 안방에서 뜨거운 선두 싸움을 벌인다. 광주는 23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2 2022 12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눈길 끄는 1위 싸움이다. 현재 두 팀은 승점 1점 차 1·2위에 자리했다. 부천이 7승 2무 1패(승점 23), 광주가 7승 1무 2패(승점 22)로 선두 싸움을 하고 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은 내줬지만 엄지성, 헤이스의 득점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5연승에는 실패했지만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하면서 귀한 승점 1점을 더했다. 1위 탈환을 노리는 광주는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도 이번 대결에서 승리를 만들어야 한다. 광.. 2022. 4. 22. 광주FC, 적지서 5경기 연속 무패…1위 탈환은 실패 엄지성·헤이스 득점 … 안양 원정서 2-2 시즌 첫 무승부, 부천과 승점 1점 차 2위 광주FC가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지만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광주가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2022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첫 무승부다. 4연승 뒤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광주가 5경기 연속 무패에 성공했지만, 1위는 부천FC에 내줬다. 지난 16일 경남FC를 상대로 11라운드 경기를 치른 부천이 이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3(7승 2무 1패)을 기록, 승점 22(7승 1무 2패)의 광주에 앞서 1위 자리에 랭크됐다. 광주가 전반 8분 만에 선취점을 내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시작된 안양의 공격. 김동진이 문전으로 띄운 공을 백동규가 잡아 오른.. 2022. 4.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