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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1

광주FC, 경남 원정서 1위 도전 3일 K리그2 2022 8라운드 선두 부천과 승점 1점 차이 분위기 살린 광주FC가 경남 원정에서 연승을 잇는다. 광주가 3일 오후 1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3연승에서 멈췄던 광주는 지난 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를 통해서 다시 승점을 더했다. 이으뜸과 헤이스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둔 광주는 승점 12점으로 2위가 됐다. 선두 부천FC(승점 13)과는 승점 1점 차다. 광주는 경남과 ‘창과 창’의 승부에 나선다. 경남은 하남과 이의형 그리고 광주전에 복귀하는 에르난데스 등을 앞세워 올 시즌 10골을 넣으면서 득점 1위에 올라있다. 광주는 4골을 기록한 ‘브라질 특급’ 헤이스의 활약 속에 경남에 이어 최다 득점 2위(9골)에 자리.. 2022. 4. 2.
광주FC 승리 부른, 이으뜸 왼발·헤이스 오른발…충남아산전 2-1 승 3연승 뒤 부천서 2-0패 … 안방서 승리 행진 재개 이정효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자랑스러워” 잠시 쉬어갔던 광주의 승리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광주FC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에는 양 팀의 탐색전이 전개됐다. 몇 차례 공세 뒤 전반 37분 광주가 결실을 보았다. 이으뜸이 ‘왼발의 달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때린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바로 충남 아산의 골대를 갈랐다. 전반전 63%의 볼 점유율을 보였던 광주는 후반에도 적극적으로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9분 헤이스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박주원에 잡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3분에는 위기가 있었다. 충남아.. 2022. 3. 26.
‘두 경기 연속골’ 플라나, 전남드래곤즈 3연승 질주 손호준 마수걸이 골, 부산 원정 2-0승 13·16·19일 3연전 강행군서 승리 행진 전남드래곤즈가 부산 원정에서 3연승을 찍었다. 전남은 19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에서 2-0승리를 거뒀다. 전반 15분 손호준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투입된 플라나는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개막 후 3경기에서 득점 없이 2무 1패의 부진에 그쳤던 전남은 4라운드 경남 원정을 2-1 역전승으로 장식한 뒤 부천과의 5라운드 홈경기도 2-1로 끝내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이어 부산 원정에서도 승리를 추가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 전반 7분 세컨볼을 잡은 박인혁의 왼발슈팅이 나왔지만 수비수를 맞으면서 힘이 떨어졌다. 전반 12분 임찬울의 오른발 .. 2022. 3. 19.
광주FC, 상승세 타고 … 전남드래곤즈, 연승 잇는다 광주, 이건희 앞세워 5연승 도전 전남, 부산 원정서 3연승 나서 광주FC가 ‘新 해결사’ 이건희를 앞세워 5연승을 내달린다. 광주는 20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좋은 흐름 속에 5연승 질주를 위해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16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이건희, 헤이스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FA컵까지 포함하면 4연승 질주다. 광주는 선두 FC안양을 상대로 리그 3연승과 1위 자리를 동시에 노린다. 1위 안양(3승 1무 1패·승점 10·득점7), 2위 부천FC(3승 1무 1패·승점 10·득점5) 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3승 1패·승점9)는 1점 차로 1·2위를 쫓고 있다. 이..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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