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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91

헤이스 멀티골 … 광주FC 이정효 감독 ‘데뷔승’ 대전하나시티즌에 2-0 승리 전남은 김포FC에 0-2 패배 광주FC가 ‘난적’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2022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광주는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022 K리그2 2라운드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광주는 앞선 김포와의 개막전 패배의 충격을 지우고 승격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헤이스가 해결사였다. 전반 10분 광주 정호연의 오른발 슈팅이 나왔지만 골대를 맞았다.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은 이순민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24분 골키퍼 김경민이 마사의 1대 1 슈팅 기회를 저지한 뒤 광주가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28분 페널티지역에서 공을 잡은 헤이스가 권한진에게 걸려 넘어졌고.. 2022. 2. 27.
“다시 간다 K리그1”…광주FC 승격 도전 시작됐다 K리그2 19일 개막…광주, 신생팀 김포FC와 홈 개막전 승리 다짐 이정효 감독 “악바리 같은 축구 보여줄 것”…전남은 안양 원정경기 광주FC가 안방에서 2022시즌 승격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광주는 19일 오후 1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겪은 광주는 창원, 벌교, 경주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승격을 목표로 광주만의 끈끈한 조직력을 완성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압박, 수비, 공격 전술 보완에 공을 들였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의 끈끈한 조직력과 협동심을 더 부각하고, 압박과 수비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세세하게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2022. 2. 17.
돌아온 캡틴 안영규 “광주FC가 있어야할 자리는 1부” 모든 선수들이 승격을 바라보고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내 역할 수비 강화로 최소 실점 각오 부상 없이 30경기 이상 뛰겠다 고향으로 돌아온 광주FC의 안영규가 ‘주장’으로 1부 복귀에 앞장선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광주·성남에서 수석코치를 하면서 호흡을 맞췄던 안영규에게 올 시즌 주장을 맡겼다. 3년 만에 고향으로 복귀한 안영규는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주장으로 광주를 이끌게 됐다. 안영규는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뭔가 편안한 마음이다.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며 “올해 바로 다시 1부로 올라가는 게 큰 목표다.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승격을 위해 ‘하나’를 외치며 주장 역할을 할 생각이다. 안영규는 “내가 잘해야 후배들이나 동료 선수.. 2022. 1. 27.
광주FC 이정효 감독 “‘0’에서 다시 시작 … 끈끈한 팀으로 거듭날 것” 경남 창원서 동계훈련 진행…2022시즌 위한 구슬땀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팀을 위한 헌신이 필요해” 추위를 잊은 광주FC가 2022시즌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정효 감독을 앞세워 새 출발한 광주는 지난 3일 경남 창원에 캠프를 차리고 1차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동계훈련의 목표는 ‘기본 다지기’다. 선수단은 기초 체력 및 근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정효 감독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소통’이다. 지난 시즌 잘 싸우고도 2부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은 만큼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팀을 위한 헌신”을 선수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이정효 감독은 “강등이라는 결과로 인해 침체된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생각보다 훈련 분위기는 좋다. 승..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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