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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79

'최원준 1번 구하기' 작전 성공 KIA, 롯데전 3-2 시즌 첫 끝내기 승 … 4연패 마감 최원준, 1회말 선취점·연장 12회말 도루 승리 ‘수훈’ 윌리엄스 감독, 1번타자 부담 덜어주려 5번 배치 감독 배려 속 자신감 되찾아…다시 원래 1번 복귀 ‘최원준 1번 구하기’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3-2, 시즌 첫 끝내기 승을 거뒀다. 최원준이 KIA 공격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최원준은 1회말 2사 1·2루에서 좌중간 안타를 터트리면서 팀의 선취점을 만들었다. 2-2로 맞선 연장 12회말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에 성공하며 승리를 위한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류지혁의 번트로 2루로 간 최원준은 이창진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허를 찌르는 3루 도루를.. 2021. 4. 15.
최원준 “두려움 없이 뛰었다” … 허 찌른 3루 도루로 승리 견인 1회 선취타점, 12회 발로 승리 마침표 KIA 연장승부에서 3-2 승, 4연패 탈출 최원준으로 시작해서 최원준으로 끝났다. KIA 타이거즈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2회에 나온 김민식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3-2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끝내기 승의 주인공은 최원준이었다. 이날 시즌 처음으로 5번에 배치되면서 1번 타자로서의 부담을 던 최원준은 1회 첫 타석에서 적시타로 팀의 선제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2-2로 맞선 연장 1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기록한 최원준은 허를 찌르는 3루 도루까지 성공하면서 끝내기 승의 주인공이 됐다. 선발로 나온 브룩스는 올 시즌 최다 투구 수인 109개를 기록하면 6이닝 무실점을 장식했지만, 불펜의 난조로 .. 2021. 4. 15.
깨어나라! 해결사 본능, 살아나라! 터커·최형우 주중 안방서 롯데와 3연전 이의리 김진욱 루키 대결 주목 주말 추신수와 승부도 관심 실종된 선발승 홈런포 찾아야 2021시즌에 없는 두 가지를 찾아야 승리를 만든다. 3연승 뒤 3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를 상대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주중 안방에서 롯데를 상대하는 KIA는 주말에는 문학으로 가 모습을 바꾼 SSG를 만난다. ‘슈퍼 루키’ KIA 이의리와 롯데 김진욱의 프로 첫 맞대결로 뜨거워질 챔피언스필드, 주말에는 ‘적’으로 만나게 되는 추신수와의 승부가 관심사다. 무엇보다 연패 탈출과 꾸준한 경기력이 숙제가 될 새로운 한 주, KIA가 보물찾기에 나선다. 개막 후 7경기를 치른 KIA는 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두산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브룩스가 기록한 7.1이닝.. 2021. 4. 13.
“또 뒤집었다” 9회 4득점 KIA, 키움전 ‘스윕 ‘슈퍼루키’ 이의리 … 홈런 맞았지만 5.2이닝 2실점 호투 발로 ‘연승’ 이끈 박찬호 … 역전 결승타로 스윕승 주인공 ‘호랑이 군단’이 세 경기 연속 뒤집기쇼를 펼치며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스윕을 완성했다. KIA 타이거즈가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9회 연속 안타쇼로 5-3 재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두 경기 연속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챙겼던 KIA는 다시 한번 마지막에 승부를 뒤집으면서 싹쓸이 3연승을 장식했다. ‘슈퍼 루키’ 이의리의 프로데뷔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경기. 이의리가 1회말 선두타자 박준태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김혜성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프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어 이정후와 박병호를 각각 1루 땅볼과 2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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