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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79

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들 장외서 ‘e스포츠’ 한판 대결 28일‘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 유튜브서 중계 KBO리그 선수들이 그라운드 밖에서 ‘e스포츠’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와 ‘울프’ 이재완 등 전 LoL 프로선수가 함께하는 ‘e스포츠’ 스페셜 경기가 오는 28일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개최한다. KIA 최원준과 함께 오재원·함덕주(이하 두산), 고우석(LG), 김원중·김준태(이하 롯데), 노시환(한화), 박종훈(SK), 배제성(KT), 원태인(삼성), 최원태·김혜성(이하 키움)이 ‘e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장외 승부에 나선다. ‘울프’ 이재완, ‘고릴라’ 강범현, ‘플레임’ 이호종, ‘갱.. 2020. 12. 22.
‘2020 코치 컨벤션’ 새로운 야구를 듣는다 … 12·19·20일 온라인으로 우리야구협동조합 주최, KIA 송지만 코치·외야수 최원준 등 31명 참가 야구 코치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새로운 코칭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야구협동조합이 12·19·20일 3일간 ‘2020 코치 컨벤션’을 개최한다. KBO리그 코치·선수 등 야구관계자와 학생야구선수, 선수의 부모, 팬 등이 야구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새로운 야구 문화에서 코칭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KIA 송지만·삼성 김용달 코치와 KIA 최원준·SK 박종훈 그리고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LG의 전설 박용택 등 31명이 행사에 참가해 야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일 ▲변화하는 야구, 변화하는 코치의 역할 ▲바이오메카닉에 기반한 훈련 설계 ▲데이터기반 접근법과 한국야구 선수.. 2020. 12. 11.
KIA 황대인, 기대주 떼고 대형주로 날아오른다 해마다 잦은 부상에 만년 기대주 “몸 관리·타격 기술 답 찾아가는 중” 올 시즌 63경기 138타석…마지막 10경기 타율 0.412 활약 멀티 홈런 등 거포 성장 가능성 1루 수비 합격점…공·수 자신감↑ “형은 장타자인데 왜 공을 뒤에 놓고 쳐?” KIA 타이거즈 황대인의 생각을 바꾼 후배 최원준의 질문이었다. 63경기 138타석. 적으면 적다고 할 수 있는 경기·타석수이지만 6년 차 황대인에는 가장 많은 기회가 주어진 2020시즌이었다. 데뷔 첫 멀티 홈런을 장식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던 황대인은 “프로 와서 제일 많이 뛰어보기도 하고 좋았던 것 같다. 야구를 많이 배우고 경험한 시즌이었다”고 돌아봤다. 시즌이 끝나는 게 가장 아쉬운 선수이기도 했다. “타격에서 심하게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게 시즌 마.. 2020. 11. 30.
[KIA 결산 (中) - 야수진] 내야, 부상·타격 부진에 발목 … 세대교체 다시 숙제로 최형우 시즌 타격왕·나지완·터커, 부진 훌훌~ 외야, 장타력 살아나며 성공 시즌 내야, 김선빈·류지혁 등 줄부상···박찬호·유민상 타격 기대 못미쳐 수비 세밀함 떨어지고 선수간 실력차···최원준, 자리 잡으며 내년 기대감 온도 차가 컸던 야수진, 세밀함도 아쉬웠다. KIA 타이거즈는 ‘무관’으로 끝날 수 있었던 2020시즌 최형우 덕분에 체면치레를 했다. 최형우는 마지막 주 전개된 ‘타격왕’싸움에서 역전극을 연출하면서, 타격 1위(0.354)로 시즌을 마감했다. 꾸준하고 강렬한 타격으로 KIA 타선을 이끌었던 최형우를 중심으로 한 ‘파워히터’들은 윌리엄스 감독을 웃게 했다. 터커가 장타 물음표를 지우고 타이거즈 외국인 사상 첫 ‘30홈런-100타점’ 기록을 세웠고, 나지완도 17개의 홈런으로 92타점을 ..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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