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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79

KIA, 정해영·최원준·이진영 ‘라이징 스타’…올림픽 대표팀과 대결 평가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 선발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 KIA 타이거즈의 투수 정해영과 외야수 최원준·이진영이 ‘라이징 스타’로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대결한다. KBO가 23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또는 입단 3년 차 이하(2019년 이후 입단) 선수들로 구성된 명단에 KIA 정해영(20)과 최원준(24), 이진영(24) 등 3명이 포함됐다. KBO는 “대표팀 기술위원이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고졸 2년 차인 정해영은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데 이어 올 시즌 마무리 전상현의 부상, 필승조 박.. 2021. 7. 8.
부침의 KIA 이정훈 ‘뚝심’으로 간다 최형우 공백 때 ‘4번 타자’ 활약…페이스 떨어지고 견제 심해져 위기 “성적 안 좋다고 폼 바꾸면 오래 못가…내 스윙하며 꾸준한 선수 될 것” KIA 타이거즈 이정훈이 성장의 갈림길에 섰다. 이정훈은 지난 5월 KIA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4번 타자 최형우가 망막이상으로 빠지면서 같은 좌타자 이정훈이 기회를 얻었다. 5월 5일 복귀 첫날 3안타를 날리며 안타행진을 시작한 이정훈은 5월 18경기에 나와 24개의 안타를 수확했다. 이정훈은 5월 한 달 0.364의 타율을 찍으면서 리그 전체 6위의 성적을 만들었다. 또 사사구 13개도 얻어내면서 0.468의 출루율로 전체 9위, 2개의 홈런과 함께 장타율 10위(0.515)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6월 상황이 다르다. 이정훈은 24일 경기까지 6월 .. 2021. 6. 25.
KIA 임기영 5경기 연속 QS에도 팀은 또 패배 초반 난조에서 6이닝 3실점, SSG전 3-6 패 ‘헤드샷’에도 득점 만든 최원준의 플레이 흐름 기울인 유격수 김규성의 아쉬운 수비 임기영이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KIA 타이거즈가 1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시즌 8차전에서 3-6으로 졌다. 선발로 나온 임기영이 9개의 안타를 내주면서 고전했지만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으면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5월 22일 삼성전 7이닝 2실점 이후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이다. 하지만 임기영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선 경기들과 달리 임기영이 초반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1회초 1사에서 로맥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고, 추신수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에는 최정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줬다... 2021. 6. 17.
“힘 빼니, 힘 나요” KIA 4번타자 이정훈 최형우 빠진 자리에서 5월 한 달 24안타 타율 0.364 최원준·박찬호와 함께 성장 … “마음 편하게 하겠다” “행복해요”라는 말 이상으로 이정훈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을 것 같다. KIA 타이거즈 이정훈은 5월의 스타였다. 최형우가 망막 이상으로 빠진 사이 이정훈이 팀의 4번 타자로 타석에 섰다. 1군 복귀 첫날 3안타를 치면서 안타행진을 시작한 그는 5월 한 달 24개의 안타를 터트리면서 0.364의 타율을 찍었다. 리그 전체 6위의 성적이다. 사사구 13개도 얻어내면서 0.468의 출루율로 전체 9위, 2개의 홈런과 함께 장타율 10위(0.515)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정훈은 “타석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웃었다. 포수라는 자리의 수비 부담을 덜고 지명타자 역할을 하면서 이정훈..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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