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원준79

KIA 임기영, 8번째 QS에도 10패 선착…두산전 1-2 6.1이닝 3K 2실점…3승 도전 실패 김선빈, 멀티히트 3출루에도 ‘빈손’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시즌 8번째 퀄리티 스타트에도 시즌 3승 대신 10패째를 안았다. KIA가 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1-2로 지면서, 연패를 기록했다. 임기영은 6.1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1회초 첫 타자 허경민을 2루수 플라이로 잡은 임기영은 김인태와 페르난데스는 각각 3루수 직선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솔로포는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첫 타다 강승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3회에는 2사에서 허경민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 2022. 8. 28.
상무 김기훈 “간절함으로 더 배워 KIA에 복귀하겠다” 친정팀 상대 퓨처스리그 첫 등판 최원준·홍종표·박민도 함평 방문 ‘상무 호랑이’들의 시즌 첫 함평 나들이이자, 첫 대결이 펼쳐졌다. 3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상무 야구단의 경기가 열렸다. 두 팀은 4월 5일 퓨처스리그 개막전 상대로 문경에서 만날 예정이었지만 상무야구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만남이 미뤄졌다. 그리고 5월 31일과 6월 1일 함평에서 경기가 진행되면서 상무 유니폼을 입은 KIA 출신 선수들이 반가운 친정 나들이를 했다. 군사훈련 중인 투수조의 김현수와 장민기를 제외하고 투수 김기훈, 외야수 최원준, 내야수 홍종표·박민이 익숙한 곳을 찾아 경기를 했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선발로 나온 좌완 김기훈이다. 김기훈은 이날 경기 전까지 5경기에 나와 27.1이닝 .. 2022. 6. 1.
양현종 잡고 외국인 물색…KIA 선수단 구성 속도낸다 양현종과 FA 계약 협상 중 외국인 타자 중견수 물색 멩덴·다카하시 동행 미지수 최원준만 상무 합격 아쉬움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고 2022시즌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마무리캠프에서 김종국 감독이 펑고를 치는 모습.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감독 선임을 끝낸 ‘호랑이 군단’이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낸다.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대표·단장·감독을 모두 교체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장정석 단장에 이어 지난 5일 김종국 감독까지 빈자리가 채워지면서 KIA의 2022시즌 준비에도 속도가 붙었다.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사이자 2022시즌 중요한 두 퍼즐은 양현종 그리고 외국인 선수다. 일단 감독 공석 상황에서도 .. 2021. 12. 8.
입대 앞둔 KIA 최원준 “‘중장거리 타자’로 돌아오겠다” ‘단일 시즌 최다 수비 이닝’ 뿌듯 기량 늘고 풀타임 출전 뜻깊어 돌아와 팀 가을야구 위해 뛰고파 KIA 타이거즈의 최원준이 ‘중장거리 타자’ 변신을 위해 군대로 떠난다. KIA 최원준에게는 어느 때보다 마음 편한 가을이다. 한 시즌에 대한 아쉬움과 내년 시즌에 대한 고민으로 보내던 앞선 시간들과 달리 유니폼을 벗고 ‘보통 청년’으로 살고 있다. 군 입대를 결정한 그는 상무 야구단에 지원하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하는 등 바쁜 시즌을 보냈던 만큼 이번 마무리캠프 대신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원준은 17일 잠시 야구장을 찾아 오랜만에 동료들을 만났다. 최원준은 “갑자기 백수가 된 느낌이다”라면서도 “계속 놀고 있다. 이렇게 마음 편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021. 11.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