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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79

KIA 김종국 수석코치 “‘제로베이스’에서 경쟁력 키운다” 11일 광주 마무리 캠프 시작…29일까지 진행 “올 시즌 야수진 실패·훈련량 늘려 기술 보완” KIA 김종국 수석코치가 11일 마무리캠프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수석코치가 ‘제로베이스 캠프’를 예고했다. KIA는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1군 선수단 마무리캠프를 시작했다. 지난 4일 퓨처스리그 선수단에 이어 휴식을 취했던 1군 선수단도 훈련에 돌입하면서 KIA의 2022시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캠프는 앞서 예고된 대로 김종국 수석코치가 지휘한다. 다만 처음 캠프 일정이 처음 발표됐을 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다. 지난 1일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조계현 단장이 동시에 물러나면서 김 수석코치의 어깨가 무겁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의 인터뷰 자리를 가진 그.. 2021. 11. 11.
KIA 선발진·외야 퍼즐 맞추기에 ‘관심’ 한승혁, 무릎 염좌 말소 … 2군서 선발 콜업 최원준 입대 여부 미확정 ‘경우의 수’ 계산 ‘호랑이 군단’의 선발 테스트가 새 양상을 맞는다. 지난 10일 한화 원정경기에서 더블헤더를 소화했던 KIA는 17일 잠실 두산전에서 다시 하루 두 경기를 치러야 한다. 2주 연속 7연전 일정이 진행되면서 마운드, 특히 선발진 운영이 관심사다. 선발 로테이션이 부지런히 돌아가야 하는 한 주. 하지만 KIA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2명의 선발 투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투수 이민우와 한승혁이 엔트리에서 빠졌고, 내야수 최정민과 최정용이 등록됐다.이민우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인한 특별 엔트리 말소. 한승혁은 무릎 염좌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승혁은 지난 9일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3.. 2021. 10. 13.
‘꼴찌 싸움’ KIA, ‘고춧가루 부대’라도… 롯데·LG전…한화와 더블헤더 포함 3경기 ‘테이블 세터’ 최원준·김선빈 ‘3할’ 도전 다카하시·전상현 가세로 든든해진 마운드 ‘그들만의 가을 잔치’가 이번 주말 다시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창원 원정을 다녀온 뒤 안방에서 키움·한화와 홈 경기를 치렀다. 더블헤더가 예정됐던 9월 29일 NC전이 비로 차질을 빚었다. 1-4로 뒤진 5회말 쏟아진 폭우에 1차전은 강우 콜드로 끝났고, 2차전은 비로 치르지 못했다. 7연전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하면서 2승 1무 3패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NC전 연패로 올 시즌 상대전적이 2승 10패가 됐지만, KIA는 10월 세 경기에서는 패배를 남기지 않았다. 다카하시가 선발로 나선 1일 키움을 상대로 6-0 영봉승을 거뒀고, 주말 한화와의 맞대결에서는 1승 .. 2021. 10. 5.
KIA 최원준 ‘홈런 포함 3안타’ …팀은 후반기 첫 연패 장단 12안타에도 피홈런 3개, 2-8 패 터커 6월 5일 LG전 이후 첫 멀티히트 ‘호랑이 군단’이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2-8로 졌다. 비로 하루 쉬었던 KIA는 지난 22일 1-6 패배 이후 후반기 첫 연패를 남겼다. 안타수에서는 KIA가 12개로 10개의 키움보다 앞섰지만 파워 싸움에서 밀렸다. 이날 KIA 최원준의 솔로포가 나왔지만 키움 박동원에게 멀티포를, 예진원에게는 프로 데뷔 홈런을 내줬다. 선발 김현수가 1회초 2사 1루에서 박동원에게 홈런을 맞았다. 투볼 투스트라이크에서 던진 5구째 슬라이더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면서 선제 투런이 됐다. 김현수는 0-2로 뒤진 4회 1사에서는 이지영의 안타에 이어 변..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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