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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42

‘3연승’ KIA, 양현종·최형우 앞세워 중위권 진입 노린다 KIA, NC 상대 안방서 연승 잇기 주말엔 LG 트윈스와 원정 3연전 분위기를 바꾼 ‘호랑이 군단’이 난적을 상대로 경쟁력을 평가받는다. 시즌 첫 스윕에 성공한 KIA 타이거즈가 상승세를 이어 5연패에 빠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안방에서 연승 잇기에 나선다. 주말에는 잠실로 가서 LG 트윈스와 원정 3연전을 갖는다. 5연패에 빠졌지만 5위인 NC, SSG와 선두 싸움 중인 LG와의 원정 경기. 어려운 상대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KIA는 바닥을 찍고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KIA는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4승 2패로 한 주를 마감했다. 타선이 움직이면서 KIA의 성적이 달라졌다. KIA는 지난 주 6경기에서 0.294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팀 타율 1위에 자리했다. 홈런은 .. 2023. 4. 25.
반등 노리는 ‘타격 최하위’ KIA, 박찬호 활약 절실 주중 롯데 원정·주말 홈 삼성전 공·수·주에서 반전의 역할을 위기의 KIA 타이거즈가 ‘난세의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 KIA가 연패탈출을 목표로 숀 앤더슨을 전면에 세우고 사직으로 떠났다. 주중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원정 3연전을 갖는 KIA는 이후 안방으로 돌아와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가장 믿음직한 앤더슨이 18일에 이어 23일 경기까지 책임지지만 문제는 화력이다. 김도영과 나성범이 집중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상황, 김선빈과 이창진도 각각 발목과 팔꿈치 부상으로 100% 전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부상 악재 속 ‘잇몸’들의 활약이 시원치 않다. 4연패 중인 KIA는 3승 8패, 0.273의 승률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타격 지표를 보면 한숨이 먼저 나온다. 팀 타율(0.238).. 2023. 4. 18.
무기력한 호랑이 … 승리에 배고픈 기아 연장 승부 키움에 0-2 패배 ‘해결사 부재’ 30안타에 4점 4연패에 빠져…최하위 추락 ‘해결사’ 없는 KIA 타이거즈가 연장 승부 끝에 4연패에 빠졌다. KIA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연장 10회 이정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면서 0-2패를 기록했다. 키움에 시즌 첫 스윕패를 당한 KIA는 13일 한화전 패배까지 더해 4연패에 빠졌다. KIA는 앞선 세 경기에서 4득점에 그치면서 고전했고, 이날은 10번의 공격에서 단 1점도 만들지 못했다. KIA 양현종과 키움 최원태가 숨막히는 투수전을 벌이면서 빠르게 이닝들이 지워졌다. 통산 160승에 1승을 남겨두고 있는 양현종이 1회부터 탈삼진 2개를 더하는 등 삼자범퇴로 좋은 출발을 했다. 2회 2사에서 이지영에게 우.. 2023. 4. 16.
외국인 투수 메디나·5선발 윤영철 첫 등판에 쏠린 눈 KIA, 주중 KT 위즈 원정 경기 … 지난해 열세 만회가 숙제 주말 두산 베어스 상대 홈 개막전 … 거포 변우혁 활약 기대 ‘호랑이 군단’의 마운드에 시선이 쏠린다. SSG 랜더스를 상대로 개막 2연전을 소화한 KIA 타이거즈가 수원을 돌아 광주에서 승수 쌓기에 나선다. 주중 KT 위즈와 만나는 KIA는 7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갖는다. KT와의 승부는 올 시즌 흐름을 좌우할 ‘기싸움’이다. 지난 시즌 KIA는 KT를 상대로 5승 1무 10패의 열세를 보였다 KT는 2022시즌 KIA의 마지막 상대이기도 했다.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였던 KIA는 나지완의 은퇴식이 열렸던 10월 7일 KT와의 홈경기 승리로 최종전을 앞두고 어렵게 5위를 확정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 역시..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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