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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42

패 패 패 패 패 … 무기력한 호랑이 5연패 두산에 4-8…잠실 원정 스윕패 최형우 7회 짜릿한 동점 스리런 8회말 아쉬운 수비에 ‘물거품’ ‘호랑이 군단’이 잠실 만원 관중앞에서 스윕패를 당했다. KIA 타이거즈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7회초 터진 최형우의 동점 스리런 기세를 잇지 못하면서 4-8패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잠실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지만 KIA는 졸전 끝에 3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5연패에 빠졌다. 두산과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1승 5패가 됐다. 지난 9일 통산 161승을 기록한 양현종은 이날 ‘한화 레전드’ 정민철을 넘어 KBO리그 통산 다승 단독 2위에 도전했다. 하지만 위기가 이어졌고,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하면서 대기록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양현종이 1회말 1사에서 박계범에게 번트 안타를.. 2023. 5. 14.
‘양현종 vs 김광현’ 8년 만에 광주 빅매치 오늘 챔스필드서 선발 출격 총 6차례 선발 맞대결 양 2승 2패·김 2승 3패 기록 KIA, 주말엔 두산 원정 3연전 하늘이 ‘빅매치’를 성사시켰다. 지난 주 비로 4경기를 연달아 쉰 KIA 타이거즈가 1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새로운 한 주를 연다. 주말에는 잠실로 건너가 두산 베어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KIA는 상승세 국면에서 비 때문에 ‘경기 감각’ 우려라는 숙제를 안았지만, 비 덕분에 ‘빅매치’가 만들어졌다. 9일 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 양현종과 SSG 김광현이 선발로 출격한다. 팀은 물론 KBO리그를 대표하는 두 특급 좌완이 8년 만에 맞대결을 벌인다. KIA는 지난 주 비 때문에 4일 롯데와의 홈경기에 이어 주말 NC와의 원정 3연전까지 내리 4경기를 쉬었다. 4일 선발 등판을 준비했.. 2023. 5. 9.
봄비에 막힌 KIA 상승세…4경기 연속 비로 취소 7일 NC전 우천 취소 경기 감각 유지 과제 ‘호랑이 군단’이 상승세 길목에서 하늘만 올려봤다. 7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와 함께 KIA는 4일 연속 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가 밤새 내린 비로 취소됐고, 주말 창원에서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도 비로 한 경기도 진행되지 못했다. 최근 KIA가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치며 상승세를 탔던 만큼 또 어린이날 연휴 기간 느긋하게 야구를 즐기려던 팬들에게는 야속한 비가 되고 말았다. 비로 기대했던 선발 매치도 무산돼 아쉬움은 컸다. 앞서 4·5일 양현종이 선발 출격을 준비했지만 연달아 경기가 취소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이 변경됐다. KIA가 6일 숀 앤더슨을.. 2023. 5. 7.
야구 없는 연휴…KIA 3일 연속 ‘우천 취소’ 6일 NC원정경기 우천 취소 3경기 연속 휴식 선발 로테이션 변화 불가피…7일 이의리 등판 ‘호랑이 군단’이 비로 3일 연속 쉬어간다.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앞서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예정됐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또 오후 5시에 준비됐던 KT 위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경기도 모두 우천 취소가 됐다. 이에 따라 전날에 이어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의 고척스카이돔 경기만 진행될 예정이다. KIA는 이날 경기 취소로 3일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롯데와의 경기가 예정됐던 지난 4일에도 밤새 내린 비로 홈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어린이날에..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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