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58 [4·10 총선 누가 뛰나] 광주 북구을 이형석·전진숙 리턴매치…민주 경선 여성 가점 25% 변수 국힘 후보 물색 중…녹색정의당 황순영, 진보당 윤민호 출마 더불어민주당은 재선에 도전하는 이형석 의원과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간 1대1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민주당 공관위가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한 후 컷오프(공천 배제)된 예비후보 모두가 결과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별도의 재심 신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여온 이 의원과 전 전 행정관이 4년 만에 ‘재혈투’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리턴매치’에 최고 25%의 여성 가점이 경선 과정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주목된다. 지난 총선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된 이형석 의원은 광주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광주시의회 재선 의원, 노무현 .. 2024. 2. 10. [4·10 총선 누가 뛰나] 광주 동남갑 현 의원·대표 특보 민주 경선 …노형욱·오경훈은 재심 신청 국힘 강현구 전 광주 건축사회장…녹색정의당 문정은 후보 등록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선거구별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만큼 많은 후보들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고, 이 가운데 일부 선거구는 경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경선 레이스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로 광주 3곳을 우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일보는 민주당의 1차 경선 지역구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경선 관전포인트와 변수를 분석하고, 각 정당 후보들을 소개한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선 도전에 나서는 윤영덕 의원과 정진욱 당 대표 .. 2024. 2. 10. 설 밥상 민심 잡아야 총선 주도권 잡는다 명절 대화 지역 여론 형성 대세론 되고 귀성객따라 수도권 표심 영향 여야 예비후보들 고속도로 진출입구·터미널·기차역 등서 지지 호소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4·10총선 공천(단수공천) 결과를 일부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탈당·창당 등을 통해 야권이 다양해졌고, 비례대표 국회의원(47석) 배분 방식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적용됐던 ‘준연동형’으로 확정되면서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12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여야 정치권의 ‘총선 시계’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명절 밥상머리 민심’에 따라 총선의 초반 주도권을 쥘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각 정당 지도부뿐 아니라 지역구 의.. 2024. 2. 8. 총선 D-90…여야 공관위 구성·룰 확정 공천작업 속도 국힘 공관위 정영환 위원장 내외부 인사 10명…친윤 이철규 포함 민주 현역 하위 평가자 페널티 강화, 전략지 청년·여성 우선공천 오는 4·10 총선을 90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 작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11일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들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하는 등의 주요 공천 규칙을 사실상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원 인선 의결=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공관위원 인선을 의결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친윤(친윤석열) 핵심 인사이자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 비례대표이자 당 중앙장애인위원장인 이종성 의원이 .. 2024. 1.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