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58 “보수 정당 개혁 위해 국민 통합적 비전 제시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광주서 보수 혁신 세미나4·10 총선 참패 원인 ‘호남 지지 부족’으로 분석해지구당 부활·호남에 보수 알릴 시민사회 구성 제안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이후 보수 진영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진보의 성지’로 불리는 호남이 보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국민의힘 의원이 광주를 찾아 호남이 바라본 보수에 대해 토론하고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는 평가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5일 오전 10시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보의 성지, 호남이 보는 보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고 공성남 호남의길 시민연대 상임대표, 김윤.. 2024. 6. 6. 지역 현안 외면? … 광주 당선자 국방위·문체위 지원 ‘0’ 22대 국회 상임위 배정 협의군공항 이전·문화전당 현안에도8명, 관련 없는 상임위 배정 희망인기 상임위 조정 과정 재배정 가능성광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한 국회 상임위원회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4·10 총선 당시 광주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광주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후보들이 당선된 뒤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 협의가 시작되자 소관 상임위 희망자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희망 상임위를 서로 겹치지 않게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경제신문 기자 등을 지낸 정진욱 동남갑 당선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안도걸 동남을 당선자는 기획재정위원회.. 2024. 5. 9. 쏟아지는 정치 폐현수막…재활용 방안은 ‘막막’ 장바구니·앞치마 등으로 재탄생해도 활용도 낮아 애물단지로 광주 폐현수막 매년 600여t 폐기…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필요 국민의 대표를 뽑는 22대 총선이 끝나고 광주·전남 곳곳에 걸렸던 정치현수막들이 ‘골칫덩이’로 남았다. 광주·전남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의 대부분은 소각처리돼 온실가스와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일부는 마대자루, 에코백 등으로 재활용하지만 수요가 없어 재활용률은 극히 미비하기 때문이다. 17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 총선 기간(3월 28일~4월 9일) 광주·전남에 게시된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광주 854매, 전남 2084매에 달한다. 여기에 선관위가 투표 안내를 위해 게시한 현수막도 광주 454매, 전남 1402매에 달한다. 최근 3년간 광주 자치구에 걸린 뒤 폐기물 처리.. 2024. 4. 18. [4·10 총선-광주·전남 당선자 각오] ◇서민경제 회생·민생 회복 광주 동남갑 민주당 정진욱 시민의 삶이 참으로 어렵다. 무엇보다 고물가 민생파탄, 경제 추락을 가속화한 윤석열 정권의 실정(失政)을 바로잡아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겠다. 광주 남구는 어느 지역구보다 할 일이 많은 지역이다. 대촌에 있는 산업단지 두 곳에 다양한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어르신들의 복지, 교육, 교통 문제 등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도심 살리는 일꾼 될것 광주 동남을 민주당 안도걸 정계에 입문하면서, 또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약속했던 ‘큰 일꾼’, ‘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신명을 바치겠다. 먼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다. 광주.. 2024. 4. 11. 이전 1 2 3 4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