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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코로나43

광주 2명·전남 1명 코로나 확산세 주춤···전국은 677명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는 2817명을 기록했다. 2명 모두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으며, 감염경로 등은 조사 중이다. 광주에선 지난달 31일 5명, 1일 5명 등 이번 주 들어 3일 연속 일일 한 자릿수의 확진자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분위기다. 방역당국은 광주의 코로나19 1차 백신 누적 접종자 수가 이날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코로나19 신규 발생을 일부 차단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일 10명, 2일 오후 2시 현재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일 확진자는 순천 8명, 여수·신안 1명씩이다. 2일에는 광.. 2021. 6. 2.
언제 어디서 감염됐을까…코로나19 깜깜이 감염 확산 광주, 확진자 9명 증상 있어도 일상생활 유지 산발적 확산 우려 전남, 감염 경로 미확인 사례 다수…전국 신규 확진 500명대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감염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현실화되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축산물 유통업 관련 1명, 종합버스터미널 복합문화공간 내 매장 관련 3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4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11명이 신규 확진됐다. 축산물 유통업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 4명, 가족 3명, 지인 7명 등 14명이 됐다. 방역 당국은 도축, 도소매 과정에서 접촉자 다수의 추가 확진을 우려했으나 이날에는 1명만 늘었다. 버스터미널 복합문화공간 내에선 다른 매장에서.. 2021. 5. 25.
코로나 증상 발현 5일 후 검사…광주 축산물 유통업 관련 12명 확진 전남에선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 이어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다수가 추가로 확진돼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축산물 유통업 관련 12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3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등 모두 17명(누적 272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2697번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 4명, 직장 동료 3명, 지인 등 5명이 감염됐다. 북구 각화동에서 축산물 유통업에 종사하는 2697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으며, 22일에야 검사를 받아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 당국이 밀접 접촉자 43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당국은 도축부터 도소매까지 해당 업체와 연.. 2021. 5. 24.
광주, 하루 13명 꼴 코로나 확진…특별 방역주간 1주일 연장 전남, ‘다중시설 1업소 1명 검사’… 6인 모임 3주 연장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주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광주는 학원가 밀집지역인 봉선동 일대 학교 3곳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남에선 동부권 등을 중심으로 감염세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20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지난 1주일간 확진자 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평균 13.4명으로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24일부터 30일까지 특별방역주간을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주부터 시행 중인 유흥시설 6종(유흥·단란·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홀덤펍)과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독서실,..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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