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코로나43 광주 32명·전남 20명…주말 하루 52명 확진 노래방·음식점…산발적 감염 전국 1729명 주말 역대 최다 광주와 전남에서 주말 하루동안 5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에서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주말 하루 신규 확진자만 1729명이 나왔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주말인 7일 하루 광주에서는 모두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여기에는 해외 유입 사례 3명이 포함됐다. 광주에선 8일 오후 2시 현재 모두 10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555명으로 늘었다. 감염 유형은 광산구 주점·PC방·노래연습장 관련 1명, 수도권 유입 음식점·사우나 관련 1명, 해외 유입(카자흐스탄) 3명, 경로를 조사 중인 유증상자 5명이었다. 수도권 유입 음식점·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파주 확진자 .. 2021. 8. 8. 20~30대 중심 연일 코로나 산발적 감염 광주, 주점발 확산에 누적 55명⋯전남, 오후 2시까지 신규 확진 9명 감염속도가 빠른 인도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주종으로 자리잡은 광주·전남에서 연일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광주에선 20~30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광산구 주점 관련 연쇄 감염이 지속되면서, 가족·지인 등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12명(누적 3476명)이 추가됐다. 이 중 9명은 광산구 주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55명까지 늘었다. 1명은 제주 확진자의 가족, 나머지 2명은 유증상 검사자다. 광산구 주점 관련해서는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종사자, 방문자, 가족, 지인 등이 연쇄 감염되고 있다. 확진자들이 PC방, 코인 노래연습장, 병원 등을 방문하고 다수의 접촉·.. 2021. 8. 5. 코로나19 광주 여성전문병원까지 침투…임신부도 감염 광주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수도권 등 타지역 유입 경계해야 전남은 외국인 선원 4명 추가 발생…상대적으로 안정세 유지 광주의 한 여성전문병원에서 의료진과 임신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산발적인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당 병원 의료진이 최근 감염세가 심각한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기관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의식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누적 3459명을 기록했다. 광산구 주점과 체육시설 관련이 각각 4명과 1명, 타시도 관련 1명이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직장동료 등이 연쇄 감염된 사례다. 앞서 지난 2일엔 광주의 모 여성전문병원에서 의료진 1명과 입원중이던 임신부 1명 등.. 2021. 8. 3. 광주 젊은층·전남은 타 지역 주민 접촉이 코로나 감염 주원인 광주, 유흥업소·주점 등 추가 발생…지난달 절반 20~30대 전남, 타지역 거주자 가족 방문했다 확진 사례 늘어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20·30대 젊은층이 주점과 체육시설 등에서감염돼 다수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여름휴가철 타지역 거주자와의 접촉·방문 과정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5명(누적 3428명)이 추가됐다.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서구 소재 유흥업소·광산구 체육시설·광산구 주점 관련 5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유증상 검사자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난달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서는 7월 3.. 2021. 8. 2.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