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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코로나43

광주·전남 이틀째 코로나 19 확진 ‘0’ … 추석 앞둔 이번 주말이 고비 광주 20일 집함금지 대상 조정, 전국 발생은 110명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0’을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8일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선 17일에도 양성 판정 사례가 나오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0’ 에서 멈췄다.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지역감염(435명)과 해외유입(50명)등 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북구 성림침례교회에 이어 말바우 시장 집단 감염으로 지난 7·8일 이틀간 29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지만,최근 5일간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떨어졌다. 지난 14일 1명, 15일 2명, 16일 1명에 이어 17·18일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총 16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에서도 코로나19가 안.. 2020. 9. 19.
광주·전남 코로나 감소세 … 주말 또 한번의 고비 안정상황 계속 땐 20일 방역 하향조치 검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며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외출 자제 등을 요청하고 나섰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여전히 많고,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무증상 감염자라는 점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에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도 거듭 당부했다. 이번 주말만 잘 넘기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일부 하향 조정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7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3명 이내로 발생하는 등 안정세를 계속 유지하고.. 2020. 9. 17.
구례·신안·장성까지 전남, 코로나19 확산 광주·전남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8개월간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구례·신안·장성에서 최근 사흘 동안(금~일)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고흥·강진·해남군을 제외한 전남 전역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뚫린 형국이다. 특히 장성에서는 요양원 입소자인 9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시설 전체가 코호트 격리됐고, 구례에서는 노인 등 수백 명을 접촉했던 동네병원 30대 물리치료사의 확진에 이어 70대 접촉자까지 추가 확진되면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광주에선 광화문 집회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n차 감염’ 확산 등이 우려되고 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사흘간(28~30일) 전남에서는 모두 2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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