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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코로나43

연휴 영향…광주·전남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신규확진 28명 두자릿수 이어져 타지역 방문 후 반드시 진단검사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를 이어가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 방역당국은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 이후 개천절, 한글날 연휴 등이 이어지면서 다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선 이날 오후 2시 현재 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103명으로 늘어났다. 광산구 외국인 검사 관련 1명, 직업소개소 전수 검사 관련 2명, 남구 어린이집 관련 3명, 동구 의료기관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4명 등이었다. 확진자 중 8명은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 2021. 10. 5.
추석 연휴 코로나 확진자 200명 넘게 쏟아졌다 5일간 광주 163명·전남 54명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 우려 광주·전남에서 추석 연휴 동안 2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추석발’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잠복기 등을 감안하면, 다음 주가 추가 확산 여부를 결정 짓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4751명을 기록했다. 동구 소재 목욕장 관련 4명을 비롯한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3명, 제조업 관련 1명, 기획진자 관련 8명, 타 시도 관련 2명, 유증상 검사 8명 등이다. 광주에선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22명을 시작으로, 19일 35명, 20일 40명, 21일 40명 .. 2021. 9. 22.
1605명, 일요일 최다 확진자 기록 ‘추석 연휴 비상’ 서울 가락시장 집단감염 32명 추가·광주·전남 41명 확진 방대본 “추석 기간 이동·접촉 증가로 점진적 증가 우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1605명 늘었다. 일요일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05명 증가, 누적 28만75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910명 보다 305명 줄었지만 월요일 발표되는 일요일 확진자수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최다이다. 앞선 기록은 8월 15일 1554명이다.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재확산세가 거세면서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가 기록됐다. 특히 서울은 일요일 최다인 583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송파구 가락.. 2021. 9. 20.
광주·전남 코로나 산발적 감염 잇따라 남구 초·중학교 검사 전원 음성 광주·전남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사례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유증상자 5명, 외국인 고용사업장 전수 검사 관련 1명, 광산구 외국인 집단 감염 관련 1명, 물류센터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등 10명이 신규 확진됐다. 외국인 사업장 전수검사 관련 확진 누계는 77명, 광산구 외국인 집단 감염 관련 확진 누계는 175명으로 각각 늘었다. 확진자가 발생한 남구 모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수 검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870명, 중학교 585명을 검사한 결과 지표환자를 제외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초등학교 확진자가 나온 반, 중학교..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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