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28 우즈벡 청년 3명 치어 사망했는데...음주운전자 항소심 형량 절반 줄어 수십㎞ 차량 스토킹에 여성운전자 공포, 경찰 무신경 대응 논란 여성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주친 남성으로부터 쫓기면서 공포감에 휩싸여 파출소를 찾았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찰의 무신경함에 대한 비판이 쏟아 kwangju.co.kr 채용 대가 금품 받은 도연학원 전 이사장 검찰 송치 학교법인 도연학원 전 이사장이 정규교사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다시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30일 도연학원 전 이사장 A(73)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 kwangju.co.kr 민주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동참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1일 국회의원의 부동산 전수조사에 즉각 동참하라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박성준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 2021. 4. 1. 음주운전 1심 유죄→항소심 무죄 왜? 50대 회사원 A씨는 지난 2019년 7월 16일 오후 1시 15분께 차를 몰고 광주시 동구 필문대로를 지나다 교통사고를 냈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마트로 가 맥주 1캔을 마셨고 막걸리 2병을 모르는 남성과 나눠 마셨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2시 1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해 음주 측정을 했고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13%로 측정됐다. A씨는 사고가 난 뒤 홧김에 인근 수퍼에서 맥주와 막걸리를 마셨을 뿐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A씨는 사고 전날인 7월 15일 밤 9시까지 소주 한 병을 마셨다고 했다. 경찰 등 수사기관은 A씨에게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결과, 0.055%로 계산돼 최소한 면허정지기준인 0.03% 이상에서 운전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위드마크 공식은.. 2021. 3. 22. 아침 술 깨지 않고 경찰서 찾은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벌금형 취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해 경찰서를 찾았던 소방공무원이 음주 단속에 걸려 벌금을 물게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7단독 이호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소방공무원 A(38)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경찰서를 찾아 개인적인 행정 업무를 보려다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광주 초중고생 절반 하루 2시간 이상 유튜브·웹툰 시청 광주지역 초·중·고생 10명 가운데 4명 가량이 하루 2시간 이상 유튜브와 웹툰을 시청하는 등 휴대전화 사용 시간이 늘고 있어 디지털 매체에 대한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반해 kwangju.co.kr 재개발 때 대표조합원 1명만 분양.. 2021. 3. 10. 음주운전 빗나간 애정과 우정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남자친구 대신 운전했다며 거짓 진술을 하는가 하면,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운전하는 것을 묵인한 동승자들이 벌금을 물게 됐다. 지난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9단독 김두희 판사는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여·21)씨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광주시 서구 광산구 장신로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앞 사거리까지 약 7㎞를 술을 마시고 면허 없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남자친구 B(24) 대신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B씨 부탁을 받고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옮겨 앉은 뒤 ‘B씨는 뒷자석에 누워있었고 내가 운전했다’며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수사를 방해해 죄질이 나쁘.. 2021. 3.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