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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을기자

우즈벡 청년 3명 치어 사망했는데...음주운전자 항소심 형량 절반 줄어

by 광주일보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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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차량 스토킹에 여성운전자 공포, 경찰 무신경 대응 논란

여성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주친 남성으로부터 쫓기면서 공포감에 휩싸여 파출소를 찾았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찰의 무신경함에 대한 비판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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